아침에 만보 걷고 왔어요~ 어제 내린 비로 진해진 푸릇함이 싱그럽게 느껴져서 기분 좋았는데, 공원에 행사가 있어 어르신들이 많이 계셔서 그냥 들어왔어요ㅜ 산책을 못하고 들어와서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