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그나마 걸을만해요 만보 걸었어요
SM.Han해가 지고 난 뒤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꾸준히 걸음을 이어갔다는 건 정말 멋진 태도예요. 그런 태도는 평소 생활까지도 단단하게 만들어줄 거라 믿어요. 오늘의 만보는 그 시작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