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율로
파상풍 예방접종 10년마다 꼭꼭 해야죠
어제 퇴근길에 공원 산책길 걷고 있는데
나이든 어른신들 공원에 마련된 황톳길을 맨발로 걷고 계시네요
황톳길을 걸으면 발바닥 근육이 강화되고
혈액순환도 잘되고 수면의 질을 높여 준다고 해서
저도 작년에는 맨발로 황톳길 자주 걸었었는데요
그러나 맨발로 걸을때 파상풍 위험이 있다고 꺼려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산이나 계곡, 바닷가가 아니라서 별 생각없이
맨발로 걸었는데요
맨발로 공원 황톳길 걸어도 파상풍 조심해야
하나요?
파상풍 예방 접종하고 걸어야 될까요?
파상풍 추가 접종 하신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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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파상풍 조심해야지요 파상풍 예방접종 해주세요 그리고 맨발로 황톳길 걸으면 여러분들이 걷다보니 세균에 대해서도 말들이 있더라고요 발을 잘 씻어야겠네요 안전하게 걸으세요~~
안레몬맨발로 황톳길 걷다가 발다치는분들 의외로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위생상 무좀 있는분들도 많을텐데 거기 맨발로 지나간다는게 찝찝해서 맨발 걷기 꺼리게 되요. 파상풍도 물론 조심해야겠네요.
- 깐데또까
일반 성인이라도 년에 한번씩 맞아줘야 한다고 알고 있어요 맨발걷기뿐 아니라 우리가 슬리퍼도 신기도 하기때문에 미리 예방을 하는게 좋기때문에 맞아주면 좋아요
양진경파상풍 주사는 10년에 한번씩 맞으라고 하기는 하더라구요 전 13년전쯤에 지역 축제 행사장에서 이마를 다쳐 보건속에서 응급실 데리고 갔을때 파상풍 주사 맞았는데 아픈 주사긴 하더라구요 10년에 한번씩 맞으라고 하기는 했는데 잘 안챙겨지는 주사가 파상풍 주사이긴 한것 같아요, 그이후로 추가접종 하지는 않았거든요 근데 혹시 그때처럼 철 같은 걸로 다치게 되면 병원에서 치료 해주면서 파상풍 주사는 바로 맞춰주는듯해요, 저도 응급실에서 철 재료로 다쳤다고 하니깐 파상풍 주사 놨거든요 황토길 맨발걷기는 혈액순환 개선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구요 스트레스 해소와 수면의 질 향상에 효과적이라고 해서요 저도 한동안 아파트 근처 공원에 만들어진 황토길에서 걸었는데요, 좋긴 좋았는데요 여러 사람이 맨발로 걷다보니 무좀 감염과 피부 상처 등의 부작용 위험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기는 해요 찾아보니까요. 의학전문지의 연구에 따르면, 황토는 자체적인 항균 작용이 있어 일반 흙길보다는 무좀 감염 위험이 20-30% 낮다고 하네요 무좀 예방을 위한 필수 수칙: • 걷기 전 발 상태 체크 • 상처가 있다면 반드시 치료 후 시작 • 준비운동으로 발 스트레칭 필수 • 개인 수건 필수 지참 • 맨발걷기 전용 슬리퍼 준비 맨발걷기 후 발 관리방법 1. 즉시 관리 (걷기 직후) • 깨끗한 물로 발 씻기 • 물기 완전 제거 • 전용 수건으로 발가락 사이 닦기 • 발 전체 건조 상태 확인 2. 기초 케어 (세척 후) • 각질 관리 • 보습 크림 바르기 • 발가락 사이 공기 순환 • 맨발로 5-10분 휴식 이렇게 관리하면 황토길에서 건강하게 걷고 무좀 예방에도 도움될듯해요 황토길 맨발걷기로 건강한 몸관리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