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
전 40대 남자인데 금연한지 약 17년 된 거 같아요. 경험상 강제성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보건소 같은 의사 선생님이 있는 병원 기관의 도움이 필요할 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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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물론 신랑도 담배는 아예
결혼전에도 안피웠는데
큰아이가 군대가서 담배를
배워서 쭉 피기시작했어요.
말로는 제대하면 안피겠다고 하더니
전역한 지금 점점 더 느는것 같아요.
다 큰아들 잔소리하기도 그렇고
담배피는 모습만 봄 속이 너무 쓰려요.
어제 친구랑 단지내 산책하는데
저 멀리서 많이 본듯한 남자가
담배를 피고 있길래 봤더니
큰 아들이더라구요.ㅠㅠ
어찌하면 금연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