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숙
저젊을 때 예쁘게 화장하고 다니세요. 나이 먹으면 화장이 안 예쁘더라고요
날이 더워지니 가만히 있어도 땀이 막 나네요.
화장한 상태로 땀이 나니까 화장을 자주 고쳐주다 보니 피부에 그리 좋을 게 없어 보여요.
자외선차단제까지 꼼꼼하게 바르고 해도 피부가 칙칙해지는 건 어쩔 수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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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나두
여름에 땀나는데 화장하는게 진짜 곤혹스럽긴하죠
닥-행복한베니안 하고 싶은데 이제 마스크도 슬슬 벗어야 하고, 밥 먹을 때는 당연히 벗어야 하니까 화장이.. 땀과 화장은 정말 상극이네요. 힘들어요~~
지미니향기저도 가만히 있어도 땀이나네요ㅠㅠㅠ 저는 두피에 땀이 많아서 여름되면 머리가 다 젖어요 땀땜에ㅠㅠㅠ
- 닥-행복한베니
아침에 머리 감고 말리면서 화장하는 것도 힘들어요. 으휴 그렇다고 머리를 짧게 밀어버릴 수도 없고요.
뜨거운아이스티그러게요 진짜 걱정이 되네요 여름이 이래서 싫어요 햇살도 뜨겁고 ㅠㅠ
- 몰라
자외선 차단제 발라도 땀이 나서 다 지워질까봐 그것도 걱정이에요
riddlepark저두 그래요 요즘 초여름 같이 덥다보니 화장이 금방 지워지고 덧바르기 해도 칙칙하고 찝찝한 기분들어요 여름 좋지만 피부걱정도 되요
- 린린
저도 땀이 많아서 여름이 너무 싫어요. 땀때문에 화장도 계속 지워지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