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건성피부로 겨울만 되면, 저녁에 옷을 벗으면 가려움이 시작되요. 참지만 긁게 되고, 피가나고 딱지가 앉아요. 피부과 가면 치료는 보습제 처방이고. 심하면 보습제는 무용지물이지요. 온천을 다녀봐도 별 효과는 없어요. 그나마 효과는 방안 습도를 60%이상 유지하는 거밖엔.. 저만 그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