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강동구 가람내과, 코로나 확진 속 따뜻한 진료 경험

코로나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릴 때라 병원 가는 것조차 참 조심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집에서 자가키트를 해봤는데 선명하게 두 줄이 나오는 걸 보고 가슴이 철렁하더라고요. 부랴부랴 마스크 꽉 눌러쓰고 가람내과의원으로 향했습니다.
병원에 도착하니 이미 대기실은 검사받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였고 제 차례가 되어 진료실에 들어갔는데, 원장님께서 키트 결과를 확인하시고는 차분하게 현재 증상이랑 주의사항을 설명해 주시더라고요. 확진이라는 말을 들으니 막막했는데, 친절하게 다독여 주시는 말씀 한마디에 그제야 긴장이 좀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처방받은 약을 챙겨 나오면서 고생하시는 의료진분들 뵈니 감사하기도 하고 참 씁쓸하기도 했었죠. 집에서 격리하며 며칠 끙끙 앓긴 했지만, 그때 가람내과에서 진료받고 약 먹은 덕분에 큰 고비 없이 잘 넘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imageimage
0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