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re
저 아는 언니는 몇 년째 갱년기래요. 더웠다 추웠다 한다고 기분도 오락가락 한가봐요. 때가 되면 지나가겠죠.
갱년기는 다 한번씩 오는것인지
궁금하네요
이때가 힘들고 또 얼굴변화도
가장 큰 시기라네요
저 아는 언니는 몇 년째 갱년기래요. 더웠다 추웠다 한다고 기분도 오락가락 한가봐요. 때가 되면 지나가겠죠.
진짜 갱년기는 중2병보다 더 심하다는데 겁나요? 어떻게 울지 잘 극복해 갔으면 좋겠어요.
갱년기를 겪어봐야 알 수 있을거 같아요.. 저도 나이는 그런데 아직은 안와서여.
저도 지금 갱년기를 겪고 있어요 목뒤에 땀이 장난 아니게 나요 화도 많아져서 식구들이 힘들어 해요 지나가겠죠
다 오는게 맞지요.하지만 아주 가볍게 넘 기시는분 많아요..넘 걱정 마세요...
생리끝나는 시점에 다 오는건 아닌거같아요 그래도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듯해요
저 지금 폐경기 오고 나서 갱년기 시작됐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등에 쭈루룩 열이 올라와서 딱 목 까지열이 차오르는데 얼굴에 식은땀까지 나고;;;; 이렇게 힘이 들 수가 없네요. 사소한 일에도 갑자기 짜증이 나서 나이드신 엄마랑 둘이 사는데 그렇찮아도 우울증이 있으신 엄마한테 갑자기 저도 모르게 상처되는 말을 막 참지 못하고 퍼부을 때도 있고;; 조심하려고 노력중이지만 맘처럼 되지 않네요. 친구들도 주변에 지금 갱년기를 겪고 있어서 서로 전화하면서 스트레스 풀기도 하고 서로 정보 공유도 하고 그러네요. 그나마 아직 새벽에 잠이 깨서 잠을 못잔다던지 불면증이 온다던지 하는 건 없는데;;;; 잠까지 못자면 정말 너무 힘들거 같아요. 갱년기는 정도의 차이일뿐 거의 다 오는 거 같아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잘 지나가기를 최대한 빨리 후유증 없이 지나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리 걱정하지는 마세요~~~ 이또한 지나갑니다~ ^^
저도 아직이지만 생리도 들쑥날쑥하니 곧 올것 같은데 겁은 나네요
사춘기가 누구에게나 오는데 편차가 심한것처럼 갱년기도 마찬가지일거 같아요. 사람들마다 다 다르게 오지않을까요!
저도 아직 겪어보지 못했지만 사람에 따라서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누구나 다 겪긴하는 것 같아요. 호르몬이 변화가 생겨서 그렇다고 하는데, 심하지 않게 지나가길 바랄 뿐이네요.
누구나 오긴 하죠~ 갱년기에 운동 하면 도움 되더라구요.
누구나 오지 않을가요? 다만 사람마다 아주 가볍게도 오니까 인지를 못할수도 있겠죠.
저도 궁금해요 근데 신체변화니까 오지 않을까 싶네요
정도차이는 있지만 거의 모두 오는걸로 알고 있어요.. 원인이 호르몬이 위축되이 분비되어 오는 것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