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쪽 부모님이 결국 다 치매 비슷한 걸 앓으면서 돌아가셨어요. 장모님은 오랫동안 치매와 정신과병으로 고생하셨고, 장인어른도 결국 파킨슨병이 악화되어 돌어가셨죠, 그래서 와이프가 더 나이들면 치매가 오지 않을까 염려가 되요. 가족력을 생각 않할수가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