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 만이 답일까요!

진통제 하면 역시나 타이레놀이죠!

국민 진통제.  코로나에게 유일하게 듣는 약제라 품귀현상으로 한때 귀한 몸이었죠!

근데 그건 알고 계시나요? 타이레놀이 우리나라 제약회사도 아니고 공장이 인도네시아에 있다는거. 코로나 이후로 우리나라에서 안만든대요. 제약회사는 원래 우리나라게 아니었겠지만 인도네시아에서 만들어서 수입을 해온다니 굳이 수입품을 먹을 이유가 있나 해서요. 코로나덕분에 우리나라 제약회사들도 아세트아미노펜  류의 약을 만들어서 판댜는걸 알게 되었네요.^^  왠만하면 국산품, 우리나라 회사거 애용하자고 글 올려봅니다.

참. 신랑이 술 먹고  난 다음날 머리아프다고 타이레놀을 먹었었는데  약사님이 아세트아미노펜 말고 다른 성분의 진통제를 주시더라구요.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무리를 줘서 술먹고 머리아플때 먹으면 안된대요.

이래저래 두서없는 글이 되었네요.

결론은 진통제하면 타이레놀이란거죠!

그래도 앞으론 수입산말고 우리나라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기대해봅니다. 참고로 저희집엔 타세놀 사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