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안에 통증해소가 되는 타이레놀 좋아요

제가 제일 신뢰하는 진통제는 타이레놀입니다. 

 

지난 코로나때 타이레놀 찾아서 전국으로 수소문했던 기억이 나네요.

 

수도권은 완전 품절이였고 혹시나 시골에는 남아 있는 타이레놀이 있을까 여기저기 전화해서 물어보고 난리도 아니였네요.

 

다행히 지방에 살고 계시는 시어머니가 2통을 구해주셔서 코로나 무사히 넘겼어요.

 

온가족이 고열이 나니 해열제가 제일 필요한 필수품 비상약이 였지요.

 

코로나 19를 겪으면서 타이레놀이 전국적으로 품절되는걸 봐선 많이 사람들이 선호하는 진통제가 타이레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작년 이맘때였던것 같아요~ 겨울도 지나고 이제 코로나도 익숙해 질때쯤이였네요.

 

정말 온가족이 조심하고 또 조심했는데 남편이 회사에서 코로라19에 감염이 되어 왔어요 ㅠㅠ

 

무사히 넘어가면 좋으련만 큰아이만 피해가고 줄줄이 감염이 되어 온식구가 외출금지였지요.

 

남편 다음으로 둘째아이가 감염이 되고 그 뒤로 엄마인 제가 열이 나기 시작했어요.

 

열이 39도 이상 올라가니 정말 머리도 못들겠더라구요.

 

그래도 비상약으로 구비해둔 타이레놀이 있어서 4시간 마다 약을 먹고 살아났습니다.

 

신랑은 40.2도까지 올라가니 정말 혼자서 식은 땀을 비오듯이 흘려야만했구요.

 

그럴때마다 제가 챙겨 줄 수 있었던건 타이레놀 밖에 없었지요. ^^

 

 

 

 

정말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진통제가 많은것 같아요!~

 

예전에는 게보린이라는 진통제가 인기가 있었는데 저는 게보린보다 타이레놀을 선호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 무카페인, 무 색소의 빠르고 마음편한 해열 진통제

 

*속방정으로 4시간동안 빠르고 강한 약효과를 발휘

 

*빠른 통증완화가 필요한 두통, 생리통, 치통에 효과적인 해열 진통제

 

*위장장애에 대한 부담이 적어 식전식후 구분없이 공복에도 사용 가능한 진통제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으로 되어 있어서 공복에 먹어도 위에 부담이 적고 속쓰림이 없어요.

 

식사를 하지 않고 먹어도 되는 약이라서 통증이 있으면 아무때가 복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정말 열이 많이 나는데 약을 먹기 위해 밥부터 먹어야한다면 그 것 또한 불편하지 않겠어요.

 

 

 

 

 

 

 

 

 

그리고 제가 타이레놀을 제일 선호하는 이유는 복용 즉시 녹기 시작해서 15분안에 통증해소가 되므로 다른 진통제보다 타이레놀을 선호 합니다.

 

특히 저희집 큰 아이는 비염이 심해서 늘 두통을 호소해서 초등학교때 부터 책가방 안에 비상약으로 어린이용타이레놀을 꼭 가지고 다녔었어요.

 

저 또한 아이가 어릴때부터 언제 아플지 모르니 제 외출용 가방이랑 자동차에 꼭 타이레놀을 비상약으로 준비해 뒀어고 지금도 통증이 있으면 바로 먹을 수 있게 준비해뒀네요.

 

 

 

 

 

타이레놀은 어린이 해열진통제가 따로 있어서 좋아요~ ^^

 

대부분의  비상약으로 파는 해열,진통제가 어른용인데  어린이 전용 해열제가 따로 있어서  제가 타이레놀을 그동안 쭉 이용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희 아이가 초등학교 나닐때부터 어린이용 타이레놀을 꼭 구매했는데 씹어먹는 해열제라서 물과 함께 꼭꼭 씹어서 복용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파우더형의 어린이 해열제가 나와서 물없이 빠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효능효과

 

감기로 인한 열을 떨어뜨리고, 두통, 근육통, 신경통, 월경통, 치통 등의 다양한 통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합니다. 특히 아이가 성장하는 시기에 나타나는 성장통 및 초경 후 발생하는 월경통을 완화시켜 줍니다.

 

 

 

용법 용량

 

만7세~12세 / 몸무게 23kg 부터 복용 가능

*몸무게를 아는 경우 몸무게에 따른 용량(10~15mg/kg)으로 복용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유아들은 시럽을 처방해주지만 초등학생들은 시럽보다는 알약을 처방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솔직히 아이키우신 분들이라면 알약을 삼키지못해 고생하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걸 알거예요

 

약을 먹을때 마다 물배 채우는 친구들도 엄청 많구요.

 

어른들 중에서도 알약 못먹는 어른들도 제 주위에는 있네요. 알약 한알 먹는데 물을 500ml이상 마셔도 못 삼키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런데 이번에 출시한 어린이해열제는 시럽형도아니고 알약도 아닌 파우더형입니다.

 

알약을 못먹는 친구들에게 정말 기쁜소식이 아닐 수가 없네요.

 

 

 

어린이 파우더의 장점으로 쓰디쓴 맛이 아니라 달콤한 와일드 베리맛이 장점이예요.

 

그리고 물없이도 먹을 수 있기에 이 또한 편리하게 복용 할 수 있지요.

 

휴대가 간편한 스틱형이고 이지컷으로 되어 있어서 뜯기도 편리해서 여행이나 외출시 가방에 하나씩 넣어 다니면 참 좋은 제품이지요.

 

이렇게 좋은 타이레놀을 비상약으로 준비해 두면 두통 따위는 전혀 걱정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