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중반 주부이고요. 결혼한지 약 20년 가까이 되었어요. 약 1년전에 사고로 넘어지면서 오른쪽 어깨를 다쳤는데요. 혼자 끙끙 앓다가 다친지 약 2주만에 병원 가서 MRI 검사했었어요. 부분 어깨 근육 파열이라고 진단받고 물리 치료하고 약 먹고 하다가, 한방병원 가서 물리치료 받고 침 맞고 많이 좋아졌어요.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아직도 아플 때가 있어서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