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랭이
에고 고생하셨습니다. 그만하길 다행입니다. 이여름에 골절이었음 어쩔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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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농구공 주고 받기를 하다가
손이 꺽이면서 왼손 약지가
너무너무 아픈거에요 ㅜ.ㅜ
집에 와서 손 상태를 보니깐
시간대 별로 멍이 심해지는게..
걱정이 되어서 혁신오케이 정형외과에 방문했답니다
이곳은 제 초딩이의 단골 병원이에요
남자아이라 정말 자주 와요
올해에 손목 골절과 다리 인대가 아파서
내원을 하는 단골 병원인데..
저도 아파서 내원을 하게 되었네요
OK원장님과 SAN 원장님이 진료를 하시고
OK원장님은 기존 환자들을 봐주시고
SAN 원장의 경우 신규 환자를 진료 하세요
저는 아이와 가면 OK원장님
제가 아파서 갈 때는 SAN 원장 진료를 봤네요
병원 이전을 하면서
과잉진료를 한다는 얘기가 살짝 있었는데..
지금은 전혀 과잉진료가 없더라구요
손을 보시고는 아이구~~ 멍이 들었네요
하시면서 엑스레이 찍고와서 보자고 하셨는데
다행스럽게도 골절을 아니고
일주일 후에도 아프면 미세골절 일 수도 있으니
다시 내원하라고 하셨네요
약 3일 처방해주셨고 손가락 보호대를
착용하라고 하셔서 일 하는 날에는 착용하고
출근을 했답니다
제 진단명은 염좌였지요
저는 일주일 후에도 아파서
내원하고 다시 엑스레이 찍어보았지만
골절을 아니었어요
3일 처방해준 약을 먹으니
초반에 덜 아팠던거 같아요
3일간은 손가락이 다 구부러지지도 않아서
설거지도 못하고 아주 불편한 생활을 했네요
3주가 지났지만 아직도 살짝 불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