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병원 어디가] 샘들이 너무 친절한 세란병원 좋아요

작년에 아빠가 갑자기 허리와 등이 계속 아프시다고 하셔서 

동네 정형외과며 한의원, 내과까지 다 다니셨는데 계속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 

정밀 검사를 하신 결과는 척추의 미세골절!!

아빠는 언제 골절이 됐는지도 모르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세란병원 척추센터에서 척추골시멘트 삽입수술을 하셨어요

몇일 입원하시는 동안 의사쌤 간호사쌤들이 너무 친절하시더라고요

아빠 간병하다가 병실에만 있으면 너무 답답했는데 세란병원은 옥상이 

있는데 올라가면 인왕산, 안산이 보여 잠깐이라도 힐링이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