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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

신랑이 병원에서 CT를 찍어 봐도 큰 문제는 없다고 하는데도 조금만 무리를 하면 허리가 많이 아파서 서있기도 앉아 있기도 힘들어해요 한번은 병원에서 주사를 맞은적이 있는데 그건 그 순간 뿐이더라구요.심하면 수술을 해야 한다는데 수술 하면 부작용은 없을까요 병원마다 말씀이 다 달라서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고민 입니다. 오늘 같이 비오는 날은 허리가 더 아프다 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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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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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카쟁이
    CT찍어서 아무것도 안나오면 디스크나 그런건 아니시네요??
    우선~~ 검사 상 크게 문제가 없으시면 허리에 좋은 요가 같은거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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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송
    통증 크리닉에선 진통제 주사를 많이 쓰나봐요.
    진통제를 맞으면 그땐 않아프겠죠. 평생 맞을 수는 없으니 답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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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원
    걱정이겠어요
    정형외과도 가보신거죠
    무리하지 않는게 젤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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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y
    저도 허리때문에 꼬리뼈 주사도 맞아보고 추나도 해보고 했는데 최종 정형외과 의사쌤이 허리는 낳는게 아니다 심하면 약 먹고 아니면 파스 붙이라고 저는 좀 아프면 파스 진짜 죽을듯이 아프면 병원갑니다 사람마다 다른것 갇치만 저는 자전거를 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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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우쓰윽
    허리 수술은 정말 큰결심인거 같아요 그래도 허리가 아프면 일상에 지장이 많이가니 수술결정전에도 치료를 계속 받아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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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엄마
    CT상 아무 문제가 없는데 심하면 수술을 한다는게 이상해요.  소견서 가지고 큰 병원 방문 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또 유투브 보시면 각종 증상에 따른 운동법 많이 나와 있으니까 매일 따라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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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
    근력 부족일거같네요
    걷기 부터 시작하시고 러닝으로 넘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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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인생의나
    걱정이시겠어요 문제가 없는데 그렇다면 신경쪽이 문제가 있을수도 있겠네요
    비오는날 정말로 힘든거 저도 알지요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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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찹쌀도너츠
    수술이나 시술의 부작용은 개인마다 병원마다 또 다른거 같아요. 일단은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고관절이나 허리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을 조금씩 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