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저도 갱년기 증상으로 고생한지가 1년째 지나가고 있어요 하루에도 열두 번이 넘도록 더웠다 추웠다를 반복하면 겨울에는 핫팩 저리 가라 등이 뜨끈뜨끈하다가 땀이 흠뻑 그러고 나면 어찌나 추운지 오늘 개 떨듯이 떨다가 덥다 추웠다 반복하다 보니 한겨울에도 패딩 안에는 반팔을 입었었어요 제일 효과 빠른 방법은 산부인과에서 처방해주는 호르몬제를 먹으면 좋지만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하고 부작용도 많다고 해서 저도 처방에서 보름정도 먹다가 더 이상 안 먹고 자연치유 방법으로 나으려고 무척이나 노력하고 있답니다 확실한 치유 방법은 아니지만 제 경험으로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병행하면서 온몸에 땀이 흠뻑 나올 정도로 운동으로 땀을 배출을 하면 하루에도 열두 번씩 놨던 열이 횟수가 줄어들더라구요 특히 공복 운동으로 운동을 할 때 땀이 흠뻑 나는데 하루종일 개운할정도로 열오름이 횟수가 많이 줄어 들고 확실히 효과가 있는 걸 느꼈답니다 꼭 운동해보시고 효과 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