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질문) 귀지는 어떻게 관리?? 어디서 생기는거죠?

 

귀지는 왜자꾸 생기죠 ?

머리를 감고나면 면봉으로 물기만 제거해요 

귀가 좀 간지럽다 싶으면, 면봉을 이용하거나, 귀이개를 사용해서 

귀지를 좀 파네죠

 

귀지로 인해서 이비인후과를 다녀본적은 없는데요 

귀지 왜자꾸 생기는 것인지?

 

우리가 살고 있는곳에 먼지 때문일까요 ? 

 

귀지를 자주 빼주는 것이 이로운것인지도 궁금하네요 

 

저희 엄마는 그냥 불편하면 이비인후과에 가서 귀지 파기도 하던데요 

뭐 불편할때 마다 이비인후과를 방문 하는 것이 더 불편한것 같아요 

 

귀 잘못 파면 안된다고 하던데요..

귀지 매번 빼주시나요?

어떤 방법을 사용하시나요? 

 

(질문) 귀지는 어떻게 관리?? 어디서 생기는거죠?

15
0
댓글 16
  • 프로필 이미지
    땡땡이
    귀지 빼주면 시원하긴 하지만 
    빼지 않는게 좋다네요
    스스로 나오거나 많으면 이빈후과에서 빼라고
    하더라고요
  • 프로필 이미지
    안레몬
    귀에 손대지 않는게 정답이긴 하지요. 저는 너무 간지러우면 면봉에 후시딘이나 마데카솔 살짝 발라서 가볍게 살살 겉면만 청소해요. 귀안쪽에는 면봉 안넣구요.
  • 프로필 이미지
    깐데또까
     빼지 않는데 좋다고 했어요
     자동으로 나오는거라고 물기만 걷에 
     닫는느낌으로~
     병원선 씻고 그냥 수건으로 닦아주고 끝!!
     그렇게 하라고 했어요
      자동으로 나오긴 해요 
  • 프로필 이미지
    써니
    귀지가 있으면 보기에 지저분해 보여 자꾸 귀지 청소를 하게 되네요
    귀지가 생기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네요
    ♤피지분비가 많을수록 더 많이 생성될 수 있어요
    ♤먼지가 많거나 오염이 심한 환경에서 귀지가 더 많이 생성될 수 있어요
    ♤이어폰이나 보청기를 자주 사용시  귀지가 쌓
    일 수 있어요
    ♤귀를 자주 파거나 자극하면 귀지가 과도하게 생성될 수 있어요
     
    귀지 청소는 면봉이나 기구 대신 부드러운 천이나 수건을  사용하여 외부귀를 가볍게 닦아주세요
    귀안쪽에는 면봉을 넣지 않는게 좋다고 해요
    그냥 놔두면 자연적으로 배출이 된다고 하는데
    나오지 않고 많이 쌓이면  이비인후과 가셔서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습관적으로 우리는 일주일에 한번쯤 귀이개로 제거를 하는것  같은데 그렇게 하면 안되는 거였군요 
    
  • 프로필 이미지
    이지혜
    외부오염이나 이어폰 사용 등으로 귀지가 생긴다고 해요. 집에서 귀지 제거하시면 염증이 생기거나 귀지가 안으로 더 들어갈 수조 있어요. 이비인후과에 가시면 약물로 쉽게 제거 해주니 이비인후과에 가시는 걸 추천해요.
  • 프로필 이미지
    켈리장
    저는 정말 습관적으로 귀지를 자주 파는데요
    거의 매일 파는것 같아요
    간지러울때도 있고 그냥 먼지가 낀 느낌도 들어서 자주 파는데 저는 면봉보다는 주로 귀후비개를 이용합니다
    귀지는 눅눅한 귀지와 마른 귀지 두 종류가 있는데요
    저는 마른귀지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귀지는 외이도에 분포된 땀샘이나 이도선의 분비물, 박리된 표피, 때등으로 인해 귀안에 쌓인 노폐물의 일종인데요
    귀지는 지성이라 귀통로의 습도를 유지하고 약산성이라 세균, 곤충을 막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다만 역시 지나치게 쌓이면 미관상으로도 보기 좋지 않을뿐더러 악취를 풍기거나 심한 경우 고막을 압박해서 청각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고 하네요
    귀지는 약간은 저절로 배출되기도 하는데 남들앞에서 귀지가 떨어지는 참사를 겪을까봐 저는 자주 파는것 같아요
    다만 귀안쪽을 심하게 파거나 하는 경우는 별로 없구요
    주로 입구쪽의 먼지를 제거하거나 털어주거나 하는 식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한달에 한번정도 귀지를 제거해주는걸 권장하고 있다고 하네요
  • 프로필 이미지
    JN
    귀지는 파지 말하고 해요
    어릴적에 아빠가 자주 파줘서 이비인후과 치료 받으러 다닌 기억이 있어요.
    귀지가 지금 생각하면 많이 생기진 않지만 불편할때는 병원에서 안전하게 집어내는것이 좋겠어요.
    
  • 프로필 이미지
    러블리
    전 귀지가 거의엄는데
    남의편은 귀지안파면
    흘러서 지저분해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씩은 파줘요
    안파는게 좋대도 어쩔수 엄는거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귀염동이♡
    알고있어도 매일 면봉쓰고있어요 ㅜㅜ
  • 프로필 이미지
    이재복
    저는 가끔 귀이개로 팠었는데요. 얼마 전에 면봉으로 그냥 살살 닦아 주는데 바로 외이도염에 걸려버려서 일단 면봉은 앞으로 절대 안 쓸 거구요ㅠㅠ 앞으로 그냥 웬만하면 귀는 잘 파지 않으려고 해요. 외이도염에 한 번 걸려 봤더니 너무 고생을 많이 하고 있어서요. 정 가려우면 이비인후과에 가서 의사에게 봐달라고하거나 아니면 스푼처럼 생긴 귀이개 말고 귀이개용 집게 있거둔요. 그걸로 귓벽은 건드리지 않고 귀지만 딱 빼는게 좋을 듯 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우곰
    병원에서는 면봉사용을 안된다고하지만안하면 너무 답답해서 귀입구쪽만 씻고난후에 살짝만 해줍니다 ㅠㅠ
  • 프로필 이미지
    푸른봄
    병원에서는 면봉 사용도 하지말라고 하네요.
    하지만 자꾸 손이 가요
  • 프로필 이미지
    은하수
    귀지는 자연스럽게 배출되도록 두는게 제일 좋대요. 면봉은 절대 사요하지 말라는데요 
    귀지는 외이도의 땀, 분비물 표피 등으로 자연스럽게 만들어져서 외이도 표면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자연스럽게 알아서 배출된다고 하네요 
  • 프로필 이미지
    임★선
    그래도 매번 물기는 닦아줘 야 좋지 않을까요..  이것 때문에 이비인후과를 갈 수도 없고요. 
  • 프로필 이미지
    깨개갱
    귀지는 우리 귀가 스스로를 지키려고 만드는 거예요. 외이도, 그러니까 귀 입구에서 고막까지의 통로에 있는 분비샘에서 나와요. 먼지나 세균을 막아주는 멋진 보호막 같은 거죠! 근데 너무 많아지면 귀가 답답할 수 있어서 잘 관리해 주는 게 좋아요. 
    
    관리하는 방법은 간단해요. 평소엔 귀지를 억지로 파내지 말고, 샤워한 뒤에 귀 입구만 면봉이나 수건으로 살살 닦아주세요. 깊이 파면 귀가 다칠 수 있거든요!!
  • 프로필 이미지
    영주
    면봉사용이 안좋다는 얘기도있고 그렇다고 매번 이비인후과에 갈수도 없고 .. 정답이 멀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