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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난청까지는 아니지만 한쪽의 청력이 살짝 약해요.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습니다. 어렷을 때 중이염을 앓다는 얘기도 얼핏 들었지만 그것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인진 모르지만 어렷을 때 한쪽귀가 막혀 있었어요. 피딱지같은 것으로 말이죠.

 

그래서 한쪽귀가 꽤나 작게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때에는 한쪽이 난청으로 기록된 적도

 

있었습니다만 치료(?)를 통해 막혔던 부분을 뚫어서 조금 더 약하지만 좀 더 잘 들리기는 합니다.

 

하지만 확실히 들리는게 좀 약하고 같은 높은 소리를 들을 때 아팠던 쪽으로만 들으면 소리가 좀 깨진다고

 

해야 할까요? 찢어진다고 해야 할까요. 긁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사는데는 큰 불편함은 없는데, 치료를 받아야 할지 뭔가 병명은 뭐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고민] 난청까지는 아니지만 한쪽의 청력이 살짝 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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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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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니(0:01발송)
    
    제 지인중 청확치는 않다고 의사샘이 말씀하셨지만 아이 중절수술로 신경이 건드려진거 같다는 소견이로 이명이 오다가 청력소실->보청기->와우수술 까지했답니다
    그래서 인지 청력관한글을 보면 남의일같지않아 걱정이 앞서네요
    나이들면 노화로도 안들리게 됩니다 빠른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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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문맘
    귀의 문제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어린 시절 중이염을 앓았던 경우에는 귀에 관련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청력 손실 및 난청이에요. 어릴 때의 중이염이나 귀에 문제로 인해 청력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습니다. 중이염으로 인한 중이강의 염증이나 액체가 청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이명이에요. 특정 소리나 높은 주파수의 소리가 깨지거나 찢어지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이명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소음이나 청력 손실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고막이 손상되거나 그 기능이 저하되면 소리가 왜곡될 수 있습니다. 과거 중이염으로 인해 고막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관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귀가 막히거나 소리 전달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현재 큰 불편함이 없다고 하더라도, 소리의 왜곡이나 통증이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청력 검사와 귀 상태를 점검받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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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마이웨이
    걱정입니다 귀소리를 못들어면 우울해지가 하고 치매가 온다고 하네요 청력 정말 중요한것ㅈ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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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히 병원에 가 보세요. 그냥 무시 하지 마시구요. 
    반드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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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한쪽의 청력이 약하시면 병원가셔서 어느 정도 소리까지 들리는지 검사해보시는게 좋아요
    아팠던 귀로 소리가 좀 긁는 느낌이 나는건 아마도 잘 들리지 않는 부분에 대해 보충하기 위해 뇌에서 만들어낸 소리가 들려서 그런거 같아요
    그런 이명 소리가 청력적으로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면 관리하면서 지내시면 되고 청력 문제가 된다면 다른 의료적인 지원을 받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