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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목에 혹이 있어요.

언제부터 목(목젓 부분) 에 볼록하게 뭔가 도드라져 보였어요. 그래서 급히 갑상선쪽 병원에 갔고.. 초음파 검사, 피검사 한 결과 그냥 물혹이라고 하셨어요. 근데 크기가 커서 바늘을 찔러 물을 빼내고 약물을 주입하여 크기를 줄이는 시술을 했습니다.

그래서 표시도 안나고.. 이상없이 1년정도 지났는데.. 다시 혹이 커진듯한 느낌이 드는거에요.

다시 병원가서 이런저런 검사 했더니 혹이 커진게 맞고.. 이제는 물이 찬게 아니라 세포가 차서 이건 아예 레이저시술을 하거나 아니면 그냥 지켜보는 수 밖에 없다고 하시네요. 다른 이상은 없어서 수술이나 시술은 권하지 않으시던데.. 이대로 지켜봐도 되는걸까요?

저랑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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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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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경
    저희 신랑이 처음에 그래서 물혹 주사로 빼내고 6개월 한번 진료 받다가 1년에 한번 받고 중간애 물혹 한번 더 뺀것 같긴해요 2년 넘은 후로는 안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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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혀니유리
      작성자
      저도 2년은 넘은거 같은데.. 걱정되서 3개월~6개월 한번씩 병원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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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영
    겉으로봐서 보기 싫다면 
    다시 가셔서 같은 시술하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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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혀니유리
      작성자
      이제 물빼는 시술은 안된대요.. 무조건 레이저 해야되는데 통증도 있고 그러니.. 별다른 이상 없으면 막 권하지는 않는다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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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
    추적 검사 계속 하셔야겠네요
    병원 꼭 잘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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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혀니유리
      작성자
      네~ 그래서 병원을 6개월마다 가고 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