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기] 혓바늘 입속염증엔 무조건 오라메디 쓰세요.

저는 피곤하거나 면역력 떨어지면 유독 혀에 염증이 생기거나 잇몸과 볼안쪽에 하얀 구멍모양의 염증이 자주 생기는데 다들 한번쯤은 경험있으시겠지만 이거 통증이 진짜 심하잖아요. 혀에 나면 혀를 움직일때도 힘들고 양치질 할때도 그렇고 심할땐 짐도 못 잘 정도로 아파서 병원가서 진료받기도 해요. 병원진료받아도 아무는데 며칠 걸리구요. 

그런데 오라메디를 쓰고 나서는 딱 한방이면 나아서 저한테는 거의 맹신하는 수준의 비상약이에요. 

염증이 생기면 오라메디는 자기 직전에 사용하세요 낮엔 써봐야 효과없이 입안만 찝찝해지죠. 

침대로 가기전 오라메디를 듬뿍 손가락에 짠후 염증부위를 닦아 건조시킨후 두껍게 발라준후 그 부위가 움직이지않게 고정하고 잠들면 됩니다. 아주 통증이 심하면 이틀, 90%이상의 염증은 하루만 발라도 신기할 정도로 다음날 좋아집니다. 우선 통증은 거의 없어지고 헐었던 자리도 며칠지나면 좋아집니다.  연고가 자꾸 염증자리에 고정이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가제붕대를 잘라 작게 접어서 거기에 연고를 듬뿍 바른후 건조시킨 염증부위에 붙여서 입이니 혀로 고정하게하고 자면 됩니다. 앞으로는 입속염증으로 고생하지말고 꼭 오라메디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