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뇽
정말 힘드시겠어요 ㅠㅠ 저도 몇년전에 이유없이 기침하다 토하고 밤마다 너무 심하게 기침해서 혼자 거실에서 자고 그랬어요 ㅠㅠ 그때 원인불명...그냥 감기약 처방해주시더라구요...어쩌다보니 저절로 낫긴 했지만 ㅠㅠ 그때 당시에 목에 항상 목수건 하고 가습기 틀어서 온습도 맞추고 그렇게 지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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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전 감기 몸살로 축녹증까지 수술도 고려해 볼 정도라는 진단을 받았었죠. 3세대 항상제까지 한 달 가까이 약을 복용했었어요. 그리고 코랑 몸상태가 좋아졌죠. 상태가 호전되나 싶었는데 밤만 되면 시작되는 기침으로 밤잠을 설치기 일쑤였고 기침 하다가 오바이트까지 해 본 경험은 처음이었던것 같아요. 기침약을 복용하면 좋아지다가도 약효 떨어지면 바로 다시 시작되는 요놈의 기침 때문에 삶의 질은 계속 떨어지고 있어요. 안 가본 병원이 없는것 같아요. ㅠㅠ
낮에는 멀쩡 하다가도 밤만 되면 시작되는 기침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너무 괴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