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치료를 위해 이비인후과 내원한 이야기

감기 치료를 위해 이비인후과에 내원했습니다.
약 처방 받았으나 더 심해져서 다시 내원했습니다.
약 처방을 달리 하고 주사 처방도 받으며 감기 치료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환절기의 불청객 감기이죠.
저는 환절기에 꼭 감기가 걸려요.
제가 유독 면역력이 약해서 그런 가봐요.
어릴 때는 감기 치료 위해 약국 약만 먹어도 금방 나았는데
이제는 감기 치료하려면 무조건 병원에 가야 낫더라고요.
이번에도 감기 치료를 위해 늘 가는 이비인후과에 갔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코, 목을 꼼꼼하게 보시고 판단해주세요.
감기 치료를 위해 약 처방해주시고 코와 목 소독해주시고 네뷸라이저를 하고 가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하고 집에서 약을 꼬박 꼬박 먹었어요.
그런데 없던 증상이 생기는 거에요.
특히 기침이 심해졌어요.
그래서 감기 치료를 위해 다시 내원했어요.
분명히 처음에 있던 증상은 완화되었다는데
증상에 비해 기침이 심해져서 잘못하면 폐렴이 될 수도 있다네요.
그래서 감기 치료를 위해 새롭게 약 처방해주시고 주사 처방도 주셨어요.
그래서 엉덩이에 주사 맞고 약 받아서 먹고 있어요.
새롭게 처방 받은 약입니다.

원래는 알약만 있었는데 오른쪽 약이 추가되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른쪽 약을 먹으면 그렇게 졸리고 쳐지더라고요.
그래서 지금도 몽롱한 정신으로 있어요.
그래도 증상이 완화되어가는 게 느껴져요.
감기가 약국 약으로 해결 안 되시는 분들은
내과나 이비인후과 가셔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약을 처방 받아 먹으면
빠르게 호전되리라 믿어요.
여러분도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저처럼 이미 감기 걸리신 분들은 얼른 나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