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교정 후 평생 유지장치 붙인다는 걸 몰랐어요

저는 20대에 치아 교정을 해서 2년정도 만에 끝났어요.

 

그냥 볼때는 몰랐는데 사진을 찍어보니 주걱턱이 있어서 양악수술을 해야 한다는 권유를 받아서 청소년기에는 그냥 포기했다가 성인이 되어 그냥 모양이라도 맞춰준다는 병원에서 교정 했어요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좋았는데 유지장치를 해야 한다는 걸 몰랐네요 ㅠ 

 

밤에만 하는건 너무 안해서 이제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는데 이 뒤로 붙이는건 평생 해야 하나봐요 ㅠㅠ

이걸 모르고 시작해서 좀 당황스럽긴 해요

 

그래도 치열 고르게 된 것만으로도 좋긴 합니다 ㅎㅎ

1
0
댓글 5
  • 프로필 이미지
    비누마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뒤에 붙어 있음 아무래도 엄청 불편하겠죠.
    • 프로필 이미지
      아몬드봉봉
      작성자
      엄청 거슬리고 치실도 맘대로 못하네요 ㅠㅠ 그래도 이제 거의10년 지나가니 몸의 일부 같이 느껴져요 
  • 프로필 이미지
    양미애
    저도 치아교정 했는데 유지장치를 이에 붙인다는 걸 마지막 마무리 하면서 알았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불편함 없이 10년이 지난 지금도 잘 붙어 있어요^^
    • 프로필 이미지
      아몬드봉봉
      작성자
      저두요~~ 왜 그걸 모르고 시작했는지 ㅎㅎ 알았다면 좀 더 고민했겠지만 결국 하긴 했을거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채아미
    병원에서 제대로 설명을 안해줬나봐요ㅠ
    동생도 교정했는데 한번 물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