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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갑자기 불편할 때가 있는데 보통은 정형외과 가서 주사치료 받곤 합니다.
척추 측만 살짝 있고 거북목에 관절도 안좋은 편이예요.
한방병원에서는 침 치료나 추나요법으로 치료한다고 알고 있는데 두개 중에 어떤게 더 효과적일까요?
한방병원에서 하는 추나요법도 그런걸까요? 추나요법이 뚝뚝하면서 다시 척추를 제자리로 맞춰주는 그거 맞죠?
도수치료는 받을때는 좋은데 받을때 뿐이고 내가 자세를 똑바로 안하고 있으면 다시 돌아간다고 하더라고요.
추나도 일회성인지 궁금하네요. 2개 다 치료 받으보신 분들 알려주세요.
도수치료는 뭉친부위를 풀어주면서 혈액을 돌게 해주는 치료였어요...치료사도 꼭 운동을 해야 좋아진다고 해서 운동 재활치료도 15회같이 받았어요.. 목과 허리 디스크로 추나와 침을 받았는데 1주에 2회 2달 꾸준히 받았답니다.. 굽은 등이 펴지고 목디스크도 많이 좋아져요.. 중요한거 치료는 치료일뿐이더라구요 스스로가 운동으로 근력을 만들지 않으면 언제든디 다시 돌아간다는 거예요.. 저는 진통제를 3년 정도 먹었는데.. 둘다 치료를 받고 난뒤 헬스에서 재활을 위해 PT를 주3회씩 받았어요.. 운동으로 기립근을 만들면 자세로 좋아지고 통증도 없어집니다.. 우선 치료를 받으면서 꼭 운동을 하시길 권해드려요
전 둘다 좋았어요 실비만 된다면 추나 무조건 해요 ㅎ
저는 추나치료 같이 받으니 좋았어요. 교정은 일회성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같이 받으면 통증도 줄고 통증 없는 상태가 잘 유지되더라구요.
저는 추나 받으면서 봉침 받았는데 괜찮았어요..두개다가능하시면 받아보세요
한방병원 추나요법 아직 접해보지 않아서 저도 효과가 어떨지 모르겠네요 정형외과에서는 여러번 물리치료 받아봐서 익숙한데 말이죠 아래 댓글 보고 많은 정보 알아갑니다
보통 추나요법이 더 높게 보더라고요 아마도 효과가 더 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