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만 하면 진짜 인생 바뀔 것 같아요 ㅋㅋ 방송하는 분들은 특히 효과 클 듯요 캐릭터(?) 도 생기고..
최근 미우새키크는수술 편에서
개그맨 허경환 씨가 병원을 찾아간 장면이 화제가 됐죠.
키 168.2cm → 목표 177~180cm.
그가 상담받은 건 바로 키크는수술,
정식 명칭은 사지연장술입니다.
사지연장술이 뭐길래?
키크는수술 중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사지연장술이에요.
다리뼈를 절골(자를 절)한 뒤,
외부 프레임이나 내부 금속막대를 장착해
하루 약 1mm씩 뼈를 늘리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뼈만 늘어나는 게 아니라
근육, 인대, 신경, 혈관까지 모두 함께 늘어나야 한다는 점.
그래서 단순한 성형이나 미용 수술과는 비교가 안 됩니다.
보통 5cm 늘리는 데 5개월,
10cm라면 1년 이상 재활이 필요합니다.
수술 후 바로 걷는 건 불가능하고,
목발이나 휠체어 생활을 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재활 운동을 해야 합니다.
키크는 수술 비용
방송에서 의사가 말했죠.
“길이와 상관없이 최소 4,000만 원.”
여기에
- 입원비
- 재활치료비
- 정기검진비
- 약값과 장치 관리비
까지 포함하면 5,000만~7,000만 원이 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수술받을 경우 비용이 1억 원을 넘어가는 사례도 있습니다.
참고로, 보험 적용이 안 됩니다.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교정 목적이 아니라면 전액 본인 부담이에요.
외국에는 2억 이상 들여 10cm 이상 늘린 사례도 있어요.
키크는수술 후유증
사지연장술의 가장 큰 리스크는 후유증입니다.
- - 뼈 유합 불량
- 뼈 주변 감염
- 신경 손상으로 인한 감각 이상
- 관절 강직(굳어버림)
- 지속적 통증
특히 재활을 소홀히 하면
평생 걷는 방식이 어색해질 수 있고
무릎, 발목 관절에 만성 손상이 남을 수 있습니다.
재활을 열심히 한다고 해도
잘라낸 뼈가 자라지 않는다거나,
골반뼈가 괴사한다거나...
재수술을 받아도 평생 장애와 함께 살아가게 됩니다.
의사들이 “충분히 생각하고 결심하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키크는수술 종류
- 1. 외부 고정식 (일리자로프 방식)
- - 뼈에 자극을 가해서 붙게 하는 방식입니다.
- 비교적 저렴
- 외부 틀 착용으로 생활 불편 심함
- 감염 위험이 높음
- 2. 내부 고정식 (골수 내 금속막대 삽입)
- 외관상 티가 거의 안 남음
- 생활 편의성 높음
- 하지만 비용이 더 높고, 재활 난이도가 있음
최근에는 하이브리드 방식도 등장해
외부·내부 고정식의 장단점을 절충하기도 합니다.
미우새 허경환 상담 내용
- - 8cm 늘리면 177cm → 외관상 180cm 느낌
- 팔 길이 비율이 좋아 수술 적합
- 하지만 의사: “성공하면 좋지만, 실패하면 인생 망가질 수 있다”
- 허경환: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게 아니네”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유혹되지만 무섭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키크는 수술 실제 후기 모음
성공 사례에서는
“자신감이 생겨 사회생활이 달라졌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특히 직업상 외모나 키가 중요한 사람들에게는
투자 가치가 있다고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면, 실패 사례에서는
“수개월간 통증으로 잠을 못 잤다”,
“출산의 고통 이상이었다”는 극단적 표현이 나옵니다.
대부분 재활과 정신적 스트레스가
가장 힘든 부분으로 꼽힙니다.
정리
키크는수술은 분명 키에 대한 콤플렉스를 해소하고
삶의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높은 비용과 긴 회복 기간,
그리고 후유증 위험 때문에
인생 전반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는 수술입니다.
결국 중요한 건 자신의 상황과 목적,
그리고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를 냉정하게 판단하는 것이겠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키크는수술, 도전해볼 만한 선택일까요?
방속식 표현이겠지만 키 때문에 결혼을 못한다는 말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뭐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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