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찌당당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저도 무척 궁금하네요. 저희애는 초저지만 키걱정은 늘 하고 있거든요. 어느 유투브인지 봤을때 초6때 165정도는 되야 180언저리까지 클수 잇다고 봐서 제목표는 초6까지 165키우자 거든요. 성장보조제가 많든데 전 기본으로 칼마디 꼭 챙겨먹이고 있어요. 다른분들답글 저도 기다려야겠네요
아이가 초등학교 육학년인데요
키크는 거에 굉장히 관심이 많아요.
하루는 어떤 광고를 보고 와서
키 크게 하는 약이 있다면서 알고 있냐고 묻더라구요
집안이 키가 아주 작은 편은 아니라서
별 걱정은 안하고 살았는데
아이 스스로가 먼저 그런 얘기 꺼내니까
은근히 신경이 쓰이게 됐습니다.
지금 반에서 작은 편은 아니에요.
저렇게 벽에 주기적으로 나이테처럼
키를 재서 표시를 해두거든요.
얼마 전에 쟀을 때 161cm 정도 나왔어요.
호르몬 주사는 여러모로 부담스럽고.
비타민이나 영양제처럼
가볍게 복용 할 수 있는 것도 요즘 많이 나와서
관심있게 보게 되더라구요.
문제는 효과가 있을까 입니다.
광고카피처럼 혹시 저만 안 먹이고 있는 건지
아니면 키는 유전이란 말이
어느 정도 맞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키 성장 보조제 먹여 보신 분 계시다면
경험담 들어 보고 싶어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저도 무척 궁금하네요. 저희애는 초저지만 키걱정은 늘 하고 있거든요. 어느 유투브인지 봤을때 초6때 165정도는 되야 180언저리까지 클수 잇다고 봐서 제목표는 초6까지 165키우자 거든요. 성장보조제가 많든데 전 기본으로 칼마디 꼭 챙겨먹이고 있어요. 다른분들답글 저도 기다려야겠네요
저도 궁금합니다 진짜 과연 도움이 될까요?
알게 되면 관련 글 올릴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 161cm정도면 작은키는 아닌것 같아요 일찍 잠자는게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학부모총회 때 가보니까 남자 아이 중에서 가장 크더라구요 문제는 아이가 키가 아주 많이 컸으면 하는 바람이 있나 봐요 신경을 써 줘야 될 것 같아요 말씀 감사합니다
뭐든지 해주면 도움이 된다고 믿고 해 주세요 어떤 분들은 부모님이 작아도 키가 큰다고 하고 보면은 유전자는 속이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하고ㅎㅎ 울 막둥이 친구가 엄청 크더라구요 초등학생인데 175가 넘더라구요 그래서 너네 아버지 키가 몇이니 물어봤어요ㅎㅎ 그랬더니 190 가까이 되더라구요ㅎㅎㅎ 아 유전자의 힘은 크구나 생각했어요🤣🤣 잠도 일찍자고 잘 먹고 건강한 생활하면 그래도 크겠지요ㅎㅎ
양쪽 집 다 키가 다 큰 편이라 별 걱정 없이 살았거든요 걔다가 저도 그렇고 신랑도 그렇고 키가 대부분 늦게 컸어요 신랑은 고일 겨울방학 때 저는 중이 때 큰거 같아요 잘 먹고 잘 자면 될 줄 알았는데 그런 생각을 한다니까, 신경을 써 줘야 될 것 같아요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무척 궁금하네요. 유튜브 보면 큰 상관이 없다고도 하고,,
제가 그런 생각을 해서 그런지 요즘 그런 광고만 보여요 사줘야 되나 말아야 되나 하루에 여러번 고민 하는 거 같아요
전문가에 따르면 아이들의 키성장은 주로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고 해요 따라서 영양제로 볼 수 있는 효과는 미미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몸에 좋다고 생각하고 먹으면 약이 된다고 하듯이 먹으면 도움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 그런가요? 일단 아이 한테는 집안에 키 작은 사람 없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 시켰는데 자꾸 조르면 소아과 상담이라도 받아 볼까 봐요 아이가 안심할 수 있는 용도로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그런데 큰 도움은 되지 않으리라 생각은 해 봅니다 그야말로 보조제니까 말이죠
네, 요즘에 그런 제품이 워낙 많아서 또 제가 그 또래 이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자꾸만 광고가 보이네요
저도 이거 진자 궁금해요 ㅋㅋ 저도 초딩 둘 키우는데 울 애들은 키가 작은 편이라 ㅠㅠ 기본적인 영양제는 먹이고 있는데 제가 부족한건지 ㅠㅠ
사실 성장 보조제라는 게 성인이 되서야 증명이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사실 저는 그런 거 안 믿었거든요 근데 아이가 궁금하다고 하니까 자꾸만 신경이 쓰이게 되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성장호르몬 같은 약이 있다고 들었어요. 자세한 효능은 잘 모르겠지만 병원에 상세히 문의해 보세요. 그리고 키가 아주 작지 않으면 약물 도움 받지않더라도 조만간 크지 않을까요? 초등6학년이면 이제 한창 클 나이인데 영양소 골고루 섭취 잘하고 충분한 수면 시간 가지면 잘클텐데요.. 너무 조바심 내시지 마시고 기다려 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솔직히 양가 집안이 작은 편도 아니라서요 다만 아이가 조바심 낼까 그게 걱정입니다 얘기 잘 해 봐야겠어요 말씀 감사드려요
초6 161이면 작지 않아요
키는 부모의 유전도 있지만 환경에도 많이 달라지기도 해요
사촌을보니 두분이 키가 작아서
우유많이 먹이고 일찍 재우는 습관으로 아이들 셋다 (남) 키가
185입니다 그래서 동네 언니분이 광고에 나오는 키xx 혹해서
지금 5년째 먹는중인데 ㅡㅡ;;;;;; 안크네요
아빠의 유전이 너무 강해서 키가 안크는 거래요 ㅠ.,ㅠ
이런말 하면 뭐하지만 종이라 짧은게 안클것 같아보이긴햇어요
병원에 가셔서 쌤에게 물어보시면 어느정도 말씀으로
주세요 편식안하고 일찍자는 습관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울 중딩이도 일찍좀 자면 좋겠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 하고 있어요 남자애라서 늦게까지 크니까 걱정 안해도 될 거 같은 데 갑자기 키에 집착을 하네요 엄마 입장에서 보면 잘 먹고 잘 자서 그런지 계절 바뀔 때마다 옷을 매번 샀거든요 그래서 걱정을 안했었는데 아이가 얘기를 하니까 신경이쓰였나 봐요 말씀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아이를 키우다보면 키가 최우선이지요. 저는 한의원에서 키크는 보약을 두아이에게 똑같이 먹였는데 한아이만 제대로 효과를 봤네요ㅠ 개인차가 큰거 같아요
아 그렇군요 아무래도 개인 차는 무시 하지 못 하는 거 같아요 시댁이나 친정 쪽에 키작은 사람이 없어서 별 걱정이 없었는데 아이가 자꾸 이런 걸 물어 보니까 어느 순간 저도 신경이쓰였어요 얘기를 잘 나누어 봐야 되겠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영양제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성장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는 한 두가지 음식만으로 충분히 섭취되지 않습니다. 영양제가 성장에 뚜렷한 효과를 가져온다면 전문가가 처방하는 의약품 수준이어야 합니다. 매 식사마다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여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로는 단백질 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타민, 칼슘, 엽산 등이 중요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요즘은 줄넘기도 자주 하고 기본 적인 비타민도 챙겨 먹으면서 조금 더 지켜 보기로 했어요 솔직히 키크는 성장 촉진제까지 먹이고 싶진 않거든요 기본 생활 습관을 건강하게 바꿔보려구요 댓글 감사드려요
키는 유전적인 영향이 크며 영영제의 효과는 그리 크지 않을 듯 싶어요. 그래도 영양제를 아예 안먹는 것보다는 일단 먹을 수 있도록 챙겨주세요. 칼슘이 풍부한 음식들 위주로 식단을 차려주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수면시간인데요. 일찍 잠들고 푹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저도 그래서 그런 약이 있다 하더라도 정말 관심이 없었어요 근데 광고까지 찾아서 보여주니까가 먹고 싶구나 하는 마음이 보이더라구요. 아이와 잘 얘기해보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건강한 하루 되세요
아이의 키성장이 유전적인 요인이 어느 정도는 반영이 되지만 다는 아닌것 같아요 적절한 영양섭취,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충분한 수면이 성장 발달에 필수적인것 같은데요 영양제를 보충해주면 건강한 성장에 도움은 되겠지만 영양 보충제만으로는 큰효과를 못본다고 하니 운동하고 식습관을 개선하는것이 중요해요
네, 말씀처럼 이제 건강한 식습관. 그리고 운동으로 개선 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같이 운동 다녀왔어요. 제가 보기에는 키가 엄청 클 거 같은 데 왜 그런 걱정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아이의 마음을 알아 주는 게 중요하니까 잘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말씀 감사드려요.
안하는것보다 하는게 더좋지않을까싶어요 음식 잘먹는것도 하나의필수템이구요
요즘은 엄마들이 엄청 챙기니까 저도 1번 생각해 보게 되는 거 같아요. 말씀 감사합니다.
유전보다는 생활환경이 더 크다고 들었어요 농구랄지 줄넘기등 발뒤꿈치 자극이 많이 되는 운동, 우유 하루 500ml이상 먹기 , 충분한 수면이 키성장에 도움이 많이 된데요 될수있으면 밤10시 정도에는 잠을 자야 새벽 1~2에 가장 많이 호르몬이 나온다고 옆에서 주워들은 이야기입니다
맞는 말씀 같아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게 답인 듯 싶습니다. 한약이다 촉진제, 보조제같은거 먹으면 자꾸만 신경 쓰여서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희애도 작은편이라 영양제 한약 이것저것 많이 먹였는데 이런것들 때문에 큰건지 아님 클때가 되서 큰거지 잘 모르겠어요.그리고 식단도 중요해서 칼슘들어간 음식들로 많이 먹였던것 같아요
사실 키는 막내 말고 첫째가 걱정됐었는데 겨울 방학 지나고 나니까 키가 엄청 컸더라구요 아 그래서 남자애들은 키가 나중에 많이 크는구나 생각했거든요 아이를 안심 시키고 규칙적으로 건강 생활 해야겠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먹는거 한약부터 밀키즈까지 다 먹여봤느데 별 효과없었구요.그냥 일찍 재우고나서부터 방학때 확 컸어요..잘때 애들은 커서 일찍 재우는게 젤 중요하구요. 더 좋으려면 자기전에 줄넘기 3분만 딱 시켜서 성장판 자극하고 재우면 더 잘 커요.줄넘기야 시크릿점프 세트 방안에 놓아주면 해결되는데,,일찍 잠들게 하는게 쉽지가 않아요.
아 그렇군요 운동 시작했는데, 줄넘기도 꼭 추가해서 해야겠어요. 먹는 걸로 어떻게 해보려고 하지 말고 건강하게 생활 하자고 얘기 나눠야 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안 먹이는 것보다 낫다 싶으면 먹이는 거겠죠ㅠ 제 조카의 경우 또래보다 머리 하나만큼 작은 편인데, 먹이지는 않더라고요. 다만 영양음식 많이 먹이고, 줄넘기 같은 운동 시키고, 일찍 재우려고 노력하는 것 같았어요
그러게 왜 걱정 하는지 모르겠어요 막내 같은 경우는 잠도 많아서 10시 되면 알아서 자구요 잠잘 때도 워낙 숙면을 취하는 스타일이라 어렸을 때부터 땀도 많이 나더라구요. 예전에 영유아 건강검진 받을 때 이런 경우는 정말 키도 좀 많이 컸다고 얘기 해 주셨거든요. 댓글 감사드리며 건강한 하루 되세요
여아인지 남아인지 모르겠지만 성별을 떠나 초등학교 6학년에 161cm는 그다지 작지 않은 키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큰 편 같은데요. 현재 키보다 앞으로 키가 얼마나 더 클지가 중요하겠네요. 주사나 영양제 방법을 쓰기 전에 성장검사를 해보시고 예상 키를 추적해보는게 더 정확하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시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키는 과학적이고 유전적인 근거에 의하여 냉정하게 말하자면 키는 유전이기 때문에 어떤 보조제, 성장보조제를 먹어도 본인의 키에서 더 자라지 않습니다. 성장호르몬 주사도 그저 성장 속도를 더 빨리 오게 당길 뿐, 예상 키보다 더 크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온지도 오래되었습니다. 키는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100% 유전이에요. 예를 들어 "부모님은 작은데 나는 크다" 는 이야기도 이치가 맞지 않은 게 DNA에는 부모뿐만이 아닌 조부모의 DNA도 포함되므로 유전인자가 중요합니다. 태어날 때 이미 선천적인 유전코드가 있기 때문에 성장호르몬주사, 영양제로 키가 클 수 있다는 것은 과장광고입니다ㅠㅠ 체력에 도움되는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운동을 한다고 해서 키가 더 자란다는 보장은 없지만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하니까요. 또한 탄단지의 조합이 잘 이루어진 음식 섭취와 그를 보충해주는 영양제를 먹는다면 성장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영양제를 아예 먹지 않는 것 보다는 어느 정도 '도움'은 줄 순 있겠죠~ 청소년기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단순히 음식물만으로는 영양분을 완전히 다 섭취하기 힘들기 때문에 비타민을 먹는 것이지요. 하지만 호르몬주사를 맞췄거나, 키크는 수술을 결정한 부모 입장에선 이와 같은 진실을 애써 외면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ㅠㅠ 검색해보니 이런 글을 발견했어요. 경희대 연구진이 연구한 -키는 환경적 요인이 아닌 유전이다- 라는 결과가 추론된 질문지와 학설이네요. 참고해보셔요~ http://ocean.kisti.re.kr/downfile/volume/kop/HHSSB3/2010/v24n3/HHSSB3_2010_v24n3_138.pdf
와 자세하고 정성스러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아이 아빠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시댁 식구 분들이 특히 남자 분들이 대부분 다크 시거든요. 180은 기본이구요. 고모님 댁 도련님들은 세명다 2m의 가까워요. 그런데 무슨 걱정인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또래에 할 수 있는 고민이다. 보니까 최대한 인내심을 가지고 들어 주려구요. 오늘부터 같이 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줄넘기도 추가 하려고 합니다 다시 1번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