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웨딩 스튜디오 촬영이 잡혀 있었는데, 다이어트는 포기한 지 오래예요 ㅎㅎ
그래서 차선책으로 얼굴형이라도 관리해보자 해서 강남 쪽 온다리프팅을 엄청 발품 팔아서 찾아봤어요.
사실 온다리프팅 효과는 유명한데 가격이 좀 부담스럽잖아요.
6만줄 기준으로 평균 50~60만 원 선이라 선뜻 손이 안 가다가, 그 가격보다 훨씬 합리적인 곳을 찾아서 내돈내산으로 받고 왔어요.
진짜 가성비 맞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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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간 곳은 피부과가 아니라 성형외과였어요.
실장님 상담 먼저 하고 원장님 상담으로 이어지는 방식이었는데, 원장님이 제 얼굴 사진에 직접 체크하시면서 옆볼 쪽은 살짝 꺼진 부분이 있어서 그쪽은 피해서 진행해 주신다고 하셨어요.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봐주시니까 안심이 됐어요. 저는 이중턱이랑 볼살 라인 위주로 부탁드렸어요.
통증은 솔직히 거의 없었어요.
뜨거운 느낌이 있긴 한데 못 참을 수준은 아니고, 턱 바로 아래 쪽이 살짝 더 열감이 느껴지긴 했어요.
중간중간 원장님이 계속 괜찮은지 확인해 주셔서 불안하지 않았고요.
끝나고 나오자마자 뭔가 갸름해진 게 느껴졌어요.
사실 예전에 다른 곳에서 온다리프팅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때는 즉각적인 효과를 잘 못 느꼈거든요.
근데 이번엔 가격도 더 저렴한데 효과는 훨씬 크게 느껴져서 좀 놀랐어요.
전후 사진 직접 비교해보면 볼살이랑 턱선 라인이 확실히 달라 보여요.
웨딩 촬영 앞두고 부담 없이 받기 딱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