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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경찰서 성범죄 강압 수사 실화.....ㄷㄷ

동탄경찰서가 성범죄 강압 수사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화장실을 이용했다가 50대 여성이 신고하는 바람에

20대 남성이 성범죄자로 몰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무고 판명이 났지만, 사건을 수사한 동탄경찰서가

실적을 올리기 위해서 강압 수사를 한다고 말했습니다.

 

동탄경찰서에서 내 아들이 똑같은 일을 당했습니다" | 위키트리

 

동탄경찰서가 범인으로 단정하는 듯한 표현과 반말 등의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특히 20대 남성이 당시 경찰과의 대화 녹음을 유튜브에 공개했고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일파만파 사건이 커졌습니다.

 

성추행범으로 몰린 A씨 측이 경찰의 사건 종결 이후 온라인에 올린 글.  /유튜브 '억울한 청년'

 

그래서 동탄경찰서에 서 아무런 연락도 없다가,

문자 하나로 불입건종결로 판명되었다고 알려줬다고 합니다.

이 이후로 동탄경찰서는 사과 한 마디 없다고 하는데요.

 

이런 강압 수사가 꽤 많았을 거 같은데, 굉장히 억울하신 분들이 많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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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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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과고인물
    동탄경찰서 사건 유튜브로 봤어요.
    진짜 억울할 거 같더라고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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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백맘마
    동탄경찰서 강압 수사 의혹이 아니라 이정도면 사실이네요ㄷㄷ
    녹음하고 유튜브로 푼 게 한수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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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영도영
    증거없이 말한마디에 범죄자로 몰리는건 정말 아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