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찌
맞아요 ㅠ 어린이 치과만 있을게 아니고, 어르신분들을 위한 치과가 있으면 좋을거같네요
집에 80되신 엄마가 정말 치과에 너무 안가시려고 해서 고민이예요...
이미 이가 5개나 없고 그 와중에 자꾸 다른 이들도 자꾸 부서지기도 하고
잇몸도 주저앉아서 임플란트도 점점 어려워지는데;;;
치과에 너무 안좋은 기억이 많으시다보니 고생하느니 그냥 말겠다며 고집을 부리시네요.
임플란트 정말 가격도 가격이고 치료하려면 몸고생 마음고생을 많이 하는 치료잖아요~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https://cashdoc.yeogiya.io/eventdetail/4618
많은 후기 중에 이 후기를 추천하게 된 이유가..
저희 엄마도 지금 임플란트를 무서워서 미루고 미루고... 또 미루고....
언제까지 미룰 셈인가......... 임플란트를 하기 좋은 시기를 이미 놓친지 오래인 듯 싶어서...
이가 뿌리까지 얼마 안남은 상태인데다...
어느날 갑자기 증상도 없이 얼굴 전체가 부어 오른적도 있어요...
실제 그러다가 가서 뽑아 놓고 임플란트 안하기도 했거든요.
잇몸도 약해서 브릿지도 해야될거 같은데...
나이드신 노인네다 보니 겁도 많고 그렇네요..
치과 치료 받을 때 대부분 보호자 옆에 안서 있잖아요. 근데 엄마가 너무 무서워하셔서 의사선생님한테 양해받고 뒤에 서있고 하거든요..
여기 이벤트 내용보니 수면 임플란트라고 환자가 가수면 상태에서 편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방법도 있네요.
치과 진료 무서워하는 엄마에겐 도움이 될 듯 싶어요.
수술시간이 생각보다 길지 않다고 해서 정말 다행이네요..
치과에 가서 뭔가 진료를 받기 전부터 시작해서 그 침대에 누워 대기하는 시간하며 그 모든 시간이 공포스럽잖아요.
8만건 이상의 식립경험과 깔끔하고 넓은 시설 한번쯤 진료받아보고 싶은 병원인거 같아 추천합니다.
저도 아직 젊은데도 이렇게 치과를 가는게 두렵고 미루는데 어르신들은 얼마나 더 힘들고 무서우실까요...
노인분들 전문 치과도 있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종종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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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즐겁게+행복하게+웃으며✌저희 엄마도 무섭다고 못하시겠다고 현재 차일피일 미루고 계시는데 좀더두면 안될듯 하네요 . 치과는 그냥 무서움의 대상인가봐요
프카쟁이맞아요.. 아이나 어른이나 노인이나 병원은 다 무섭지만 그 중에서도 치과는... 진짜;;; 특히나 어르신들 제일 참고 참다가 결국 심해진 후에야 치료 받게 되는데... 좀 치과를 쉽게 쉽게 갈 수 있도록 진료비나 치료등의 문턱이 좀 낮아졌음 좋겠어요.
박효정어르신들 나이드시면 병원 너무 무서워하세요. 저희 아빠도 무서워서 못가겠다고 하시더라구요.ㅠ
- 프카쟁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아마 제일 무섭고 가기 싫은 병원이 치과같아요... 진료도 무서운데 병원비는 더 무서운...;;; 결국 참다 참다 더 무서운 진료 더 비싼 진료비를 내야할때나 찾게 되는 듯요...
ㅇㅅㅇ임플란트 가격이 천차만별에 금액대도 엄청 높던데 정말 좋은가격이네요 거기에 시술에대한 두려움을 녹여줄수있어서 맘에 드네요
케이스임플란트 엄청 비싼데 추가금이 정말 없는게 가능한지 모르겠어요. 저정도 금액이면 그냥 임플란트가 아니고 씌우는 비용 아닐까 싶어요.
바다가격이 정말 착하네요... 경험도 많으신것 같으니... 정말 괜찮겠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