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저하시 라섹 재수술 보장 강남 밝은눈안과 추천

일단 저는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했어요

책 보는걸 좋아했는데 그것도 밝은곳이든 어두운곳이든 계속 책을 눈 가깝게 두고 읽어서 그런지 시력이 금방 나빠지더라구요

그렇게 20대 초반까지 안경을 쓰다가

수술을 하고자 마음 먹게 된건 매일 렌즈를 끼고 출퇴근 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였습니다

콘텍트렌즈를 끼는건 고등학교때 처음이었으며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놀러갈때 끼는 정도라서 크게 힘들지 않았어요

하지만 성인이 되고 직장인이 되자 안경은 저한테 큰 걸림돌이 되더라구요

외모지상주의인 사회에서는 안경을 벗는게 무조건 더 좋은 위치였어요

그래서 매일 렌즈를 끼기 시작했고 그렇게 눈 건강도 나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당시에는 라섹이라는게 아직 위험하다는 인식도 많이 있어서 쉽게 결정은 못낸것도 있어요

그러다가 친구가 수술을 했는데 결과가 좋았고 그렇게 병원 추천을 받아서 후기를 많이 찾아봤어요

후기도 정말 많은 병원인데다가 의료진도 많고 강남에 큰 교보타워 건물에 있어서 우선 상담만 받고자 방문을 했는데 결국 가서 검사를 받고 수술 날짜를 잡았어요.

체계적으로 검사를 하고 친절한 의료진 분들에게 신뢰가 가더라구요

 

캐시닥에 올라온 후기 중에 도움돼요를 누른 이유도 제가 지인에게 추천받아 갔는데 친절한 의료진에게 반해 수술받게 된 이야기랑 똑같아서 눌렀습니다^^

 

물론 후기도 후기지만 가장 저의 마음을 사로잡은건 수술 후 시력 저하시 재수술이 가능(각막이 수술 가능한 두께로 재생 되었을 경우)하다는 거였습니다

5년 10년이 지나도 무조건 보장이 된다는 전제였어요

저는 수술 후에 5년 가량이 지나 시력 저하로 재수술을 받은 상태이며

현재는 양쪽 시력 1.5가 나오고 있습니다ㅎㅎ

라섹 라식을 고민하고 있는 지인이 있을때는 항상 밝은눈안과를 추천하고 있어요

눈은 45세 이후를 기점으로 노안이 오기 시작하기 때문에

되도록 안경 없이 편안한 삶을 원하신다면 노안이 오기 전인 20대에 하시는걸 저는 추천드립니다

진료시간 및 휴무일은 위에 설명과 같구요

카카오톡으로 상담문의도 가능하기 때문에 아주 편하게 예약도 하실 수 있습니다

수술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후기가 많고 수술 후의 만약의 상황도 고려해주는 밝은눈안과 병원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