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레몬
냥식집사님 공황장애 초기 증상 같아요. 특히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증상이 있는거 보니 심혈관계는 아닌것 같아요. 심혈관계는 보통 계단 운동이나 달리기시 증상이 있으면 의심하는데 지금은 아니니까요. 많이 걱정되면 동네에 있는 정신과가서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초기에 진료 봐야지 나중에는 치료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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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신경쓸일도 있고 하루하루를 바쁘고 정신없게 지내고 있어요. 이것저것 하느라 집중하고 있는데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면서 두근거림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가끔은 마라톤을 뛰고 온것처럼 빠게르 뛰면서 가슴이 꽉 막힌 것 같은 답답함이 몰려오기도 하네요.
처음에는 단순히 신경쓰는 일이 많고 잠을 못자서 그런가 했는데 평소보다 일찍 잠도 자고 하던 일은 좀 덜 해보기도 했는데도 답답함이 가라 앉지 않고 팔이 저려오는 증상까지 보이게 됐네요.
병원을 가보기는 해야 하는데 혹시 큰 병이라도 생긴 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도 생기네요.
평소 스트레스가 많거나 몸이 피곤할때 더 자주 겪게 되면서 이 증상들이 단순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됐어요.
검색해보니 스트레스, 수면부족, 카페인과다, 심혈관계 문제, 공황장애와 불안장애 등으로 이런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처럼 가슴 답답하고 두근거림 증상을 겪어보신 분들 계신가요? 잠깐 일시적인걸까요? 아니면 병원을 가봐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