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차의 효능 잘 정리해 주셨네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대추차 좋아하시나요??
달달하고 쌉싸름한 맛때문에 호불호가 좀 갈리긴 하지만 대추차 정말 건강에 좋답니다.
대추 열매는 항박테리아, 항염 및 항산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보플래빈, 티아민, 펙틴 및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특히나 대추의 플라보노이드와 바이오플라보노이드는 비타민 C의 흡수를 돕고 소화를 개선 및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알레르기를 예방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대추의 효능은 체중 감량, 수면의 질 개선, 변비완화 등에 탁월하다고 하는데요.
알려진 효과 외에도 엄청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서 알려드려요~
저희 엄마는 우울증 및 수면장애와 고혈압이 있으셔서 챙겨드리고 있는데
실제로 대추차가 피로회복이나 그 외의 증상에도 많은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직접 끓여서 먹을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ㅋㅋ 저는 그 정도로 부지런하진 않구요..
아는 언니소개로 알게된 전통 찻집에서 직접 고아주신 대추차를 종종 사서 냉장고에 쟁여두고 집에서 엄마에게 그때 그때 데워서 드리고 있네요~~
구매하면 저렇게 대추차에 띄어서 먹을 수 있는 대추와 해바라기씨도 고명으로 같이 주시는데~~
간식으로도 맛있어요~ ^^
좀 한약처럼 보이지만......생각보다 대추는 매우 달달해서 맛있어요~~ 마시면 아!!! 건강해질거 같아~ 하는 맛!!
밑에 대추차의 효능을 보시면 정말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드시면 좋은 효능이 많아요~
부모님들 일반 음료수보다 대추차 선물로 하시거나 요리 금손인 분들 대추철에 구매하셔서 끓여드시면 좋을거 같아요~
대추차의 효능
다이어트 효과 : 대추는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섭취 시 상당한 포만감을 제공하며 포도당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어 체중증가 및 복부지방증가를 방지한다고 합니다.
감기 :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지는데 대추즙은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감기에 걸렸을 때 따뜻한 대추즙을 꾸준히 마시면 도움이 되고 호흡기 질환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염증치료 : 임상실험을 통해 대추가 류머티즘 관절염에 효능을 발휘한다고 밝혀졌다고 하네요.
정력 : 대추는 예로부터 강장제로 널리 이용이 되어 왔으며 꾸준히 섭취할 경우 약해진 내장을 강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정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활력이 넘치면서 체력향상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불면증 : 대추즙은 예로부터 잠을 불러오는 열매로 유명합니다. 신경이완작용을 일으키는 성분(플라보노이드, 사포닌 및 다당류)이 대추씨에 특히 많이 들어있는데 대추즙을 만들 때 씨와 살구분없이 만들기 때문에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긴장완화 : 근육이 경직되어 있거나, 경련이 일어날 때 혹은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경련이 자주 발생할 때 예를 들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눈떨림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 특정부위 근육의 경련이 자주 발생할 때 대추즙을 마시면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이뇨작용 : 대추는 신장에 좋아 이뇨작용을 활발히 하는데 도움이 되며 활발한 이뇨작용 시 신체 내 노폐물도 잘 빠져나가 혈관질환과 숙취에도 좋습니다.
만성변비완화 : 대추의 섬유질 함량은 만성변비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 식이섬유는 완하제 역할을 하여 배변을 쉽게 만들어 주고 장내 장벽기능을 개선하고 AMPK효소를 활성화하여 작용하는 염증성 장 질환(IBD) 치료제이기도 하다. 또한 펙틴으로 설사를 방지하는 효능도 있다.
혈압조절 : 산화질소 수치를 증가시켜 뇌로 가는 혈류를 개선하고 결과적으로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대추즙은 칼륨이 풍부하고 나트륨이 적어 혈관확장 및 혈압조절을 돕는 기능을 한다.
노화방지 : 대추에는 다량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있어 밀라틴 침착 및 색소 침착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뼈 강도 개선 : 칼슘, 인, 철분이 풍부하여 뼈 강도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골다공증 및 기타 뼈를 분해하는 증상들로 인해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단, 대추가 혈당수치를 낮추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는 섭취 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하며 수술을 준비하는 사람에겐 마취단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셀룰로오스가 함유된 섬유소 함량이 높기 때문에 소화기능이 많이 떨어지는 사람에게는 권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