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스1
산부인과 진료받으면 꽉끼는 청바지를 입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헐렁할 바지나 치마입으라고 했어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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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리전후로 가려움이 엄청 심해서 이렇게 고민상담을 남겨봅니다.
정말 가려움이 심할때는 병원에가서 자궁검사 세균검사도 받고 있어요
저는 산부인과나 여성의원을 일년에 최소 2번 이상 가네요.
그럴때마다 세균성질환으로 나오고 있구요.
병원에 가면 약처방받고 질세정제를 처방받아서 오는데 그것도 약을 먹으면 괜찮다가 약을 안먹으면 또다시 가려워요
심할때는 잠을 자다가도 가려워서 깰때도 있었네요ㅠㅠ
평상시 잠못자고 심하게 가려울때는 피부연고도 수시로 바르고 있습니다.
먹는 약이 효과가 제일 좋긴한데 병원약을 365일 약을 먹을 수는 없기에 연고바르면서 참을 수 있을때는 참아 보고있어요.
샤워할때 좀더 신경써서 꼼꼼히 씻는데 왜 이렇게 가려운지 모르겠어요~
혹시 저처럼 회음부 가려움증이 있는 분들은 평소에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