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인데도 생리통이 너무 심해요ㅜ 생리기간 중에 배가 찢어질 듯 아픈건 기본이고, 하루이틀은 허리가 거의 마비되는 듯 꼼짝을 못할 정도로 아플 때가 있어요.. 생리가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괜찮아지구요^^ 그런데 딸이 한해한해 절 닮아가는 듯해 미안하고 속상하네요ㅜ 산부인과 가기를 꺼려해서 한의원을 데려가야 하나 참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