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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진료는 익숙해 지질 않네요

 

애를 셋이나 낳아도...

산부인과 진료는 익숙해지질 않네요.

매번 국가정기검진도 미루고 미루어

끝나기 직전에야 갑니다.

다녀와서 검진결과 듣고나면 마음도 놓이고 좋은데

선뜻 예약하고싶진 않네요 ^^;;;

여자의사 있는곳 찾아가도 가기싫고

불편한건 저만 그런거 아니겠죠?

올해는 좀 일찍 예약잡고 덜 밀릴때 다녀와볼까 마음만 굳게 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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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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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린
    맞아요. 산부인과 갈 때마다 뭔가 너무 불편하고ㅠㅠ
    마음 굳게 먹고 잘 다녀오세요! 검사 결과도 좋게 나오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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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효원투쓰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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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니깐요 검사 하고 결과 들으면 안심되는데 병원 문턱 넘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올해도 무사히 검사 받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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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일락
    저도 검진 받아야하는데 자꾸 미루게 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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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효원투쓰리맘
      작성자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 ㅁ다들 감기 처럼 생각 하라 하긴 하는데 진료 방식이 감기 같지 않으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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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호
    저는 항상 가는곳이 사람이 많아서.. 여자의사분은 너무 오래기다려서 남자의사셔도 하긴하는데요, 근데 검사할때 아파서 너무 긴장돼요..ㅠㅠ 다른데 상처나고 꽤 심하게 아파도 참을만한데 이쪽 통증은 적응이 안되네요.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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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효원투쓰리맘
      작성자
      전 같은병원서 셋을 낳아서 의사쌤 편한데 그래도 애 낳는다고 가는거랑 1년에 한번 가는거랑 다르더라구요  민망 시럽고 선생님은 아무렇지 않게 하지만 제가 민망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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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랭이
    맞아요 이상하게 부인과 진료는 영 찜찜해요
    그래도 안갈수가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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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효원투쓰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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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게요 다녀와야 마음 편한데 갈때가 너무 마음 불편 ㅋㅋㅋㅋ  여자분들 다 공감 하실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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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아미
    저도 그래요 여의사도 부끄러워요 그냥 싫네요 그래도 가긴가야하는데ㅜ너무 불편하고 부끄럽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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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효원투쓰리맘
      작성자
      그쵸 여의사 찾아가는데 여의사도 민망하긴 마찬가지더라구요~ 옷 갈아 입고 대기하는 그 과정도 싫고 그 의자도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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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림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불편하고 꺼려지지만 계속하다 보면 일반 내과처럼 편해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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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효원투쓰리맘
      작성자
      얼마나 더 지나면 적응 될까요 ㅋㅋㅋ 이거참 애 낳고 11년이 지나도 어쩜 이리 적응 안되는 곳인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