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친구덕에 생리컵입문하게 되어 지금도 잘 쓰고 있기는 한데, 처음부터 이틀은 양이 많아 화장실을 계속 들락날락해서 영 불편해요. 폐경을 기다리기에는 조짐도 전혀 없고. 그래도 폐경만 기다리에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