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니 나갈까 말까 잠시 망설였어요. 경량패딩에 바람막이 등산복입고 일찍 다녀왔어요. 어제는 외출했을때 너무 추워서 오돌오돌 떨었는데 단단히 입고 나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운동을 해야 간식을 먹어도 뭔가 위안이 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