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평상시보다 조금 일찍 나갔더니, 가로등이 일시에 꺼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갑자기 꺼져서 잠깐 놀라긴 했지만, 해 뜨는 시간에 맞춰져 있어서 그런지, 별로 어둡단 생각은 안 들었어요. 가로등처럼 누군가의 삶을 비춰주는 삶을 위해 오늘도 모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