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 먹고 남편이 자전거 타러 나가길래 여유롭게 음악 들으면서 조용한 아파트 단지내를 혼자 걸었어요^^ 날씨도 좋고 풍경도 이뻐서 가을을 느끼고 싶었는데 공원에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ㅎㅎ 오늘도 만보걷기 성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