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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자가치료 방법 있을까요 일상생활에 지장이 크네요

갑자기 이명이 나를 찾아왔어요 .웅웅 거리 기도 하고 삐 하는 소리가 들리기도 해요 .이비인후과를 가니 어쩔 수 없다는데요 .다른 이비인후과를 가니 성격이 예민 해서 그렇다고 안정제를 줘요 .

나는 괴로운 데 의사들은 정말 한가해요 .이명은 영원히 고칠 수 없기도 하다는데 정말 걱정이에요 .정말 내가 예민한 것일까요 .약을 받아 왔는데요 하루종일 몽롱한 상태로 있기도 그렇고 약을 계속 먹기도 그렇고 정말 걱정돼요 .저절로 낫기만을 기다려야 하나요 .어쩌다가는 통증도 있어요 .기도라도 해야 되나 봅니다 .이명 자가치료 방법 있을까요 일상생활에 지장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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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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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블리에
    
    머리가 아프거나 하진 않나염??
    다른 증상은 없고요?
    저는 뇌수막종 때문에 그런 증상이 있었거든요 
    MRI찍고 알았거든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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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주
    요즘 날씨도 더운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제 직장동료도 이명때문에 계속 병원을 다니더라고요.
    점심 시간마다 병원다니느라 힘들어해요.
    보기가 안타깝더라고요.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하여 기도는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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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비
    2년전 코로나를 앓고난후  갑자기 이명이 왔어요
    그전에 어지럼증이 좀 있긴했는데 이명이 오면서 어지럼증도 심해졌어요
    지방이라 이명 전문 병원이 없어서 일반 이비인후과에 가서 검사를 했어요. 메니에르인지 검사하자고 하더라구요. 검사 자체가 너무 힘들었어요. 어지러움이 더 심해서 토하기까지 했거든요 검사자체가 어지러믕을 유발하는 검사래여. 난청검사도 몇번하구요. 약은 혈액순환제랑 이뇨제(요건 잠깐 먹었어요)처방해주셨어요. 메니에르라고 하시면서요. 6개월  먹었어요.이명은 크게 효과는 못보는것 같더니 요즘은 피곤할때 한번씩 삐~~~하는 정도로 좀 덜해졌네요.
    의사샘이 강조하신건데요. 절대 짜게 먹지 말라셨네요. 제가 짠걸 좋아해서 지금도 식습관을 멋고치고 있네요 
    이명은 진짜 힘들어요. 이명은 유명한 병원으로 진료를 받는게 좋을것 같단 개인적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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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데또까
     이명정말 힘들어요 
     잠잘때도소리가 들려서 깊은잠을 못자기도 하잖아요 
     안정제뿐.. 처방이 없는건가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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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ul0115
    이명이 보통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하더라구요저도 가끔씩 증상이 있는데요평소에는 그냥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하고 넘겼거든요계속 반복되어서 증상이 나타다니 걱정되긴 하네요마음을 편안하게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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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린
    저도 이명 있던적 있었는데
    진짜 스트레스 받아야 정신병 걸릴거 같은 느낌 ㅠㅠ
    근데 어느 순간 없어졌어요 약도 안듣더니 어느날 걍 없어지더라구요
    얼른 나으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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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춘이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면 너무 힘드시겠어요
    얼른 쾌차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