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내 어린이집 앞 벤치에 앉아있다가 집에 들어오려는데 어린이집 쌤이 화분 쪽으로 왔다갔다 하셔서 뭔가 했더니 여러개의 작은 분무기에 물을 담아서 가져다 놓으셨네요^^ 오늘 어린이집 아이들이 화분에 물 주는 날인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