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갔다 들어오는데 동네 교회에서 무료 점심 나눠주고 계시네요 먹고 가라고 소매를 잡으셔서 그냥 살짝 쿵 들어가 점심 해결하고 나왔습니다 물론 교회 홍보차 하시는거겠지만 그래도 무료로 나눔 하는게 쉬운건 아니니까요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