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해열제는 부루펜시럽

 

아직 얼집 다니는 40개월 아이키우는 저희집엔 부루펜시럽이 상비약이네요

 

일단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서 그 점이 가장 좋아요

애들 열나는 건 한밤 중도 예외는 아니니 급할 때 쉽게 구할 수있는 것도 많이 중요하더라구요~ 

 

저 어릴 때도 부루펜 먹어본 기억이 날만큼 오래된 해열제니 더 믿고 먹게 되네요

 

성인도 먹을 수 있어서 온가족 해열제로 사용해도 되니 상비약으론 딱이에요

 

소염진통제라 목감기, 인후염등 염증을 동반한 발열에도 사용하기 좋아요~  약효가 나타나기까지 시간은 좀 걸리지만 지속시간이 타 해열제보다는 긴 편이에요

 

부루펜시럽 복용하고 2시간이 지나도 열이 안떨어질 땐 타이레놀 교차복용하면 됩니다~

빨간 챔프도 가능한데 요즘은 챔프쓰기 좀 그렇죠;;

 

아무래도 약국이 가격이 좀 저렴한 편이니 미리미리 상비약으로 부루펜시럽 준비해두고 온가족 해열제로 사용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