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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제는 부루펜시럽

아이가 태어나고 첫 예방접종 때 가장 먼저 구비했던게 해열제 입니다.

어릴땐 타이레놀 계열만 먹일 수 있어서 당연 빨강

챔프를 몇년 먹였죠. 그런데 얼마전 빨강챔프 시럽 회수 이후로 타이레놀 계열 해열제는 무엇을 먹여야하나 고민입니다.

 

교차복용이 가능해진 이후로는 아이들에게 부루펜시럽이 가장 잘 듣더라구요. 그래서 세돌 이후로 열날때는 바로 부루펜 시럽을 먹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잘 듣는 해열제는 부루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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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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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아이스티
    맞아요 아이들한테 좋은 약이죠 ㅎㅎ
    집에 구비해두면 쓰기에 참 좋아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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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0228
      작성자
      집에 없으면 안될 해열제에요.
      아이들이 열 안나는게 가장 좋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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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아이스티
      맞아요 아이들이 열이 안나는게 제일 좋지만 
      몸이 마음대로 되지가 않으니 ㅠㅠ 진짜 필수 그자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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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슈
    맞아요 아기 해열제는 역사 만큼 긴 부루펜 시럽이죠
    아기 있는집은 필수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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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0228
      작성자
      어릴땐 빨간 챔프가 제일 잘 괜찮은거 같았는데
      아이들도 이젠 부루펜이 젤 잘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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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원
    저도 부루펜 시럽이 제일 좋아요.
    이제 챔프하고 코대원 시럽은 안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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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0228
      작성자
      맞아요 이젠 챔프랑 콜대원은 못 먹일꺼같아요
      그래서 타이레놀 계열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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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 flower
    해열제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제품이죠.  35년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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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폐메이커
    진짜 제일 최고인거 같아요
    
    이게 진짜 필수품중에 필수품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