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신뢰하는 맥시부펜 해열제

처음엔 소아과에서 우선 처방해 준 해열제로 접하게 되었어요.  공교롭게 3군데의 소아과에서 맥시부펜을 처방해 주었고 처음엔 몸무게에 따라 얼만큼 먹이는지 몰랐는데 해열제를 둘러싼 종이를 살짝 벗겨내니 이렇게 용량에 따른 나이+몸무게가 나오네요.

 

저도 참 초보 엄마였던거죠~~

위에껀 소아과에서 처방 해 준 용량이었고 이것은 제주도 갔을 때 상비약으로 구매했던 75ml용량이네요.

 

일단 무타르색소, 포도향이라 저희 아이들에겐 선호도가 좋았어요. 일단 잘 먹어야 하니까~~

6개월 이상 아가부터 만 12세까지 사용하네요.

저희 아이들은 오렌지맛보다 포도향을 선호했고

어릴적부터 먹어왔던 해열제라 익숙한 것 같아요.

 

요즘 ㅋㄷㅇ, ㅊㅍ등 해열제 리콜로 시끌시끌한데...

참 난감하고 어이없어요.

소아,영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먹이는 약인데

신중에 신중을 더해 만들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른분들께서 사용하는 해열제도 눈여겨 보겠습니다.

 

물론, 교차복용시 타이레놀 계열을 사오곤 하는데,

교차복용 할 정도로 아픈일이 없어야겠죠...

 

우리 소중한 어린이들,  건강하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