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제가 안들어있는 점안액 '뉴히알유니'를 추천해요

눈에 상처가 자주 나서 병원에 갔더니 눈이 건조해서 그렇다고하더라고요.

'뉴히알유니'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이예요.

보존제가 안들어있는 점안액으로, 크기가 작아서 일회용으로 사용하기 좋아요.

눈이 항상 건조한게 아니라서 약이 크면 몇번 사용하지도 못하고 버려야하는데, 이건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뚜껑을 따서 쓰고 버리면 되니까 청결하기도하고 좋더라고요.

농도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눈 상태를 보고 병원에서 처방해주는대로 사용중이예요.

지금은 상비약처럼 갖고있다가, 눈이 건조하다 싶을때 사용해요.

사용하실때는 뚜껑을 따고, 첫 한방울은 버려요. 뚜껑을 따면서 혹시라도 이물질이 들어갈수도 있으니 첫 한방울은 버리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눈 아래부분에 점안하라고 되어있네요.

이걸 사용하면 눈이 좀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들어요. 

저한테는 도움이 많이 되는 약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