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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고 노안과 시력약화를 구분하는 기준이 뭘까요?

시력은 학생 때는 1.2에서 0.8 사이를 오가는 정도 였다가 나이를 들면서 부터

 

점점 나빠지면서 0.3에서 부터 0.7 사이를 오가는 중입니다. 물론 양쪽이 같지 않고 한쪽이 

 

좀 더 나빠요. 어려서 부터 난시를 약간 가지고 있어서 원래 가까이 있는 것은 어느정도 괜찮지만

 

거리가 멀어지면 상이 조금 흐려지고 밤에는 불빛 때문에 좀 더 상이 두꺼워지고 흐려지는 느낌입니다.

 

궁금한게 점점 시력은 약해지는 것 같은데 아직은 안경 없이 지내고 있는데요.

 

최근 들어 조금 가까이 있는 글씨들이 가끔 흐려지기도 하지만 오래 가지 않고 잠깐 그런 느낌인데요.

 

노안이라고 하기엔 좀 애매하더라구요. 노안의 대표적인 모습인 가까이 있는 핸드폰 글씨를 좀 더 멀리

 

두고 보는 그런건 없거든요. 노안과 시력약화를 어떻게 구분하면 좋은 걸까요?

 

나이를 먹고 노안과 시력약화를 구분하는 기준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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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
    노안과 시력저하는 비슷하면서 다른 질환이 서서히 노쇠해가며 생긴다는 점과 환경적, 유전적으로 인한 저하 이겠죠 시력 수치로 판단하기보단 안구 정검 상태로 판단해야지 안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