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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 아이눈의 결막염이 생겨 안과가서 결막염 진료본 진료후기와 결막염 잘 나았던 후기
방학때 하루는 아이가 눈이 간지럽다고 호소했고
그날 태권도 관장님도 전화오셔서 아이 눈이 많이 부은것같다고해서 그다음날 안과에 내원 했어요.
병원 가기전 아이의 상태는 눈꼽이 많이 끼고 눈안이 붉고 눈밖피부도 부은듯 보였어요
그리고 눈물이 계속 났어요
동네에는 안과가 없어 안과전문의가 있는 동네에 가 진료를 받았어요
간호사선생님이 물놀이 하셨나 물어보셨고 수영같은 물놀이는 안했고 지역공원 인공물 흐르는 장소에서 아이가 친구랑 물놀이는 했다고 이야기했어요
결막염의 원인중 하나가 물놀이인가 생각했어요
전문의 선생님이 보시더니 눈이 많이 부었다고 냉찜질 하라고 하셨고 ,안약,먹는약을 처방해주셨어요
걱정이 되어 전염병은 아니냐고 물으니 그건 아니라고 하셨어요
결막염인데 염증이 심한 상태라고 해주셨어요
정말 결막염이라 다행이였어요
약국가서 결막염관련 안약,먹는약 처방 받고
집에와 안약 하루에 4번, 한 안약은 자기전한번 .먹는약도 자기전에 한번 먹으며 관리하니 결막염은 이틀만에 좋아졌어요 눈이 맑아지고 안 간지럽고 눈꼽도 안끼고 효과가 좋아 정말 다행이였어요
일단, 옮겨지는 눈병이 아니라 다행이네요. 저희 아이도 눈이 빨갛고 간지럽다고 해서 내원했더니, 결막염이라고 하셨어요. 근데...저희 아이는 비염이 있고, 눈 알러지 반응이 예민해서,, 결막염 안약을 넣더라도,, 100% 치료보다는 염증수치를 낮추는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비염이 심해지는 계절이 오면, 또 눈이 간지럽기도 하고, 그럼,, 그 안약을 또 넣으라고 하셨어요. 송쩡님의 자제분은 100% 나으신거죠? 이걸,,, 낫게 하는 본질적인 치료 방법이 없을까,,, 싶네요... 안약을 넣어 일시적으로 염증 수치를 낮추는건,,임시방편이니깐요. 늘상,, 눈이 간지럽다 하면 ,안약 넣어주곤 합니다. 더 수치가 올라가면 결막염으로 오니깐요. ㅜ
결막염 그거 아주 가렵고 따가워 미치는데 애기들 힘들었겠네요 무슨 병이든 초기 치료가 중요하고 그 무엇보다 예방이 최우선 일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