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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생긴지도 모르는 멍들이 다리에 났습니다.
주로 허벅지에 많이 나타나고 종아리나 정강이에도 있어요.
근데 보통 멍은 어딘가에 부딪혔을때 나는게 아닌가요?
혹시 먹는것과 관련도 되있을까요?
제가 믹스커피를 좋아해서 하루에 2잔이상씩은 먹는편이고요.
자극적인 음식들도 좋아해서 이틀에 한번꼴은 매운음식은 꼭 먹거든요.
식습관과도 관련이 있다면 얼른고쳐야 하겠죠.
병원에도 가볼까했지만 이정도로 방문하는것은 조금 오버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미루게되네요.
저도 어려서부터 여기저기 멍이 잘들었어요 언제 생겼는지도 모르게요. 신장이 안좋으면 멍이 잘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심각한 건 아니에요 얼마전 병원에 수술하고 며칠 입원했는데 주사 꽂았던 자리마다 시퍼런 멍이 들었더라구요 아는 간호사분 말로는 신장수치가 좀 낮다고 말해주더라구요 원래 신장 안좋아서 멍 잘 드는건 알았지만 이번처럼 여기저기는 저도 첨이네요 그래도 큰 문제가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 지금은 거의 대부분 사라지고 심한 곳 1군데 정도 남아있네요 멍 외에 다른 증상들도 보이신다면 병원 내원도 해보세요
종아리나 허벅지 정강이 이런 데에 멍이 잘생긴다라는 것은 자기도 모르게 부딪힌다는 거 같아요. 그런 데가 아니고 정말 잘 부딪히지 못하는 등이나. 상반신에 생긴다면 문제가 더 큰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금방 없어진다니. 다행이네요. 그렇게 심한 병까지는 아닌 것 같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는 종종 있죠 큰 문제는 아닐 것 같은데 멍이 계속해서 사라지지 않고 생긴다면 병원에 가보세요
저도 멍이 잘 생기는 편인데 이유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사라진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렇게 진한색의 멍이 아닌걸로 봐서 어디 부딪힌게 아닐까요? 혹시 눌렀을때 통증이 있나요? 보통 멍든건 일주일 정도면 없어지는데 너무 오래 가면 피부과 가보시면 좋겠네요 약간 어두운 색으로 멍이 들면 안에서 실핏줄이 좀 많이 상했을 수 있는데 약간 시퍼런 멍이라서 그나마 다행인거 같습니다. 어디 부딪힌데도 없는데 자꾸 몸에 멍이 생긴다면 병원 가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