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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40대 후반인데 탈모때문에 고민이에요

저는 40대 후반 직딩남이고요.

결혼한 지 20년 가가이 되어가고요.

직장 생활은 훨씬 전부터 일했고요.

저희 아버지, 삼촌이 탈모가 있는데요. 

40대 중반까지는 증상이 없다가 약 4-5년전부터 정수리쪽 탈모가 심해져요.

제 하는 일이 사람 상대 많이하고 스트레스 많고 사고가 많은 일인데요.

이직 전전 직장, 전 직장에서 힘드니 더 심해졌어요.

요새는 샴푸로도 관리하고 지금 직장은 좀 더 나아졌는데요.

더 심해지면 병원 가서 진료보고 치료해야 하나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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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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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철
    요즘은 가발도 잘 나와서 생머리같이 깜쪽  같던데요  저는 가발을 권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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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
    먹는 영양제도 있더라고요.
    고민되시면 진료 받아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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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탈모로 고민 많으시네요~ 스트레스가 탈모에 영향을 많이 주는 거 같아요.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지인 남편이 탈모 초기에 약먹고 미녹시딜 바르면서 관리해서 지금은 이마 M자 라인에 머리카락이 촘촘합니다.
    머리카락 탈락 더 심해기지 전에 미리 관리하시면 효과가 더 좋아요.  
    식습관도 영향을 주는데요, 특히 매운음식이 두피온도를 높여서 좋지 않다고 하네요
    세정력 너무 좋은 샴푸 보다는 적당한 세정력의 샴푸가 좋다고 합니다 
    두피 관리 잘하셔서 탈모 걱정 날리시기 바랍니다